보도자료
언론에 보도된 동물자유연대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멋진 깡깡이
- 2004.08.28
같은 동네사는 동생여친네 집 마당에서 터잡고 사는
길냥이 깡깡군입니다.
말랐는데 얼굴은 크죠.
털이 꼬옥 우리 하랑이 아빠일 것 같은~~ 꼭 닮은 무늬.
엄청 말이 많은 총각이랍니다.
눈 마주칠 때마다 열번이고 스무번이고 밥달라고 애앵거리는 녀석...ㅎㅎ
디게 귀여운데요 사람 옆까진 잘 오는데
하악하악은 주특기이죠.
볼 때마다 엄청나게 짖어대던 사이다도 이젠 인석이랑 친해져서요.
대담한 깡깡군은 사이다 바로 옆에서 잠도 자고, 물도 같이 먹는다지요~^^;
- 4
- |
- 110
- |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