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언론에 보도된 동물자유연대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저 머리 잘랐어요.

오늘 꼬맹이도 퇴원시키러 가야하고...

가을도 되고....부뉘기도 업시킬겸...(실은 머리가 빠져서...)

압구정 단골 미용실 원장님 오늘 호주로 촬영가면

담주나 되야 오신다길래..냅다 가서 쌍뚱 잘랐어요.

0809 아시는 분 계시나 모르겠네요.

머리 컷트 예술로 하십니다.좀 비싸서 그렇지..

가서 머리하고 후회해본적이 별로 없어요.

꼬맹이는 집에서도 당분간 격리해야 한데요.

그래도 집에오니 좋은 지 세탁실에 갇혀서도

좀 양양 대다가 이내 잠을 잡니다.

대변도 정상으로 보고.건강합니다.

낼쯤 사진 올리겠습니다.

그나저나 제머리 괘안나요?

웃기지는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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