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언론에 보도된 동물자유연대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구리역에서 발견한 시츄(남아)의 주인을 찾습니다(수정본)


2011년 5월3일 저녁 7시경 구리역앞 도로를 배회하는 시츄를 보았습니다.

전체 미용이 되어 있고 허리가 긴 숫놈이고 사람을 아주 잘 따릅니다.

사람을 경계하거나 무서워하는 기색 전혀 없습니다.

오늘 확인하니 중성화수술 되어 있고 나이는 2~3살정도로 추정됩니다.

인창동  가람 동물병원(031-558-7582)에서 임시보호중입니다.

문만 열리면 밖으로 나가려고 하여 케이지 안에 넣어두면 너무 짖어서 동물병원측에서 진료가 어려울 정도라 하시며 6일까지는 무조건 데리고 가던지 보호소로 보내주실 부탁하십니다. 에휴!!

사랑을 받고 자란 아이 같던데~~빨리 주인을 만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