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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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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스트를 아시나요?
- 조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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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3

여기서 누구누구가 죽었을까요?
근데 저 영화 보면 괴생명체보다도 가운데에 있는 저 카모디부인이 우릴 완전 뒤집히게 하죠... 카모디 부인 맞죠.? 혼란을 틈타 사이비 교주 노릇하며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동물판 16년,, 벼라별 사람들 다 만나며, 토박이 회원님들께서 잘 아시다시피 제가 산전수전공중전 다 했다고 생각했는데, 미스트,,이게 남겨져 있었네요..ㅎㅎㅎ
딱 거리 두고 대화하길 잘했지.. 공연히 동지인 척 하고 같이 고무돼서 대화했으면 정말 완전 저 맨 마지막에 제 사진 걸릴 뻔 했어요. 지금도 붙였다 떼였다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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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정 2015.12.06
살아 남은이 없었던걸로 기억 됍니다 ㅠㅠㅠ..
최란숙 2015.12.05
사람들 현혹시키는 것도 무섭지만 마지막에 반전이.. 허무하고 안타까웠죠.. 아무리 힘들고 절망적이라도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살수도 있다는 교훈^^; 을 얻었다는.. 물론 죽을 확률이 더 크지만요.. 만의 하나가 내가 될지 누가 될지 아무도 모르는 거죠.. 살아 남는 자가 강한거라 면서요, 대표님 힘내세요!!!
박경화 2015.12.04
알듯 모를 듯...
이경숙 2015.12.04
음....잘은 모르지만.... 하시고자 하는 말씀 그 맘이 읽어집니다 대표님 늘 응원합니다!
안혜성 2015.12.04
원작이 스티븐 킹이죠. 좋아한하는 영화라는.
전혜영 2015.12.04
무슨 말씀인지 알 것 같습니다. 사실 어제 대표님 말씀듣고 희망이 보이는 것 같았는데 방금 보고 온 글이 있어 결국 이렇게 되었구나 싶어 마음이 아픕니다. 왜 이렇게 많은 오해가 시작된 것인지 처음부터 지켜봐온 저로써는 답답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참으로 마음이 무거운 금요일입니다.
조희경 2015.12.04
너무 뜬금 없는 이야기를 썼지요?^^ 싱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