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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스트를 아시나요?


 
 
여기서 누구누구가 죽었을까요? 
근데 저 영화 보면 괴생명체보다도 가운데에 있는 저 카모디부인이 우릴 완전 뒤집히게 하죠... 카모디 부인 맞죠.? 혼란을 틈타 사이비 교주 노릇하며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동물판 16년,, 벼라별 사람들 다 만나며, 토박이 회원님들께서 잘 아시다시피 제가 산전수전공중전 다 했다고 생각했는데, 미스트,,이게 남겨져 있었네요..ㅎㅎㅎ
 
딱 거리 두고 대화하길 잘했지.. 공연히 동지인 척 하고 같이 고무돼서 대화했으면 정말 완전 저 맨 마지막에 제 사진 걸릴 뻔 했어요. 지금도 붙였다 떼였다 하지만요.
 
 

 
 



댓글

명소정 2015.12.06

살아 남은이 없었던걸로 기억 됍니다 ㅠㅠㅠ..


최란숙 2015.12.05

사람들 현혹시키는 것도 무섭지만 마지막에 반전이.. 허무하고 안타까웠죠.. 아무리 힘들고 절망적이라도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살수도 있다는 교훈^^; 을 얻었다는.. 물론 죽을 확률이 더 크지만요.. 만의 하나가 내가 될지 누가 될지 아무도 모르는 거죠.. 살아 남는 자가 강한거라 면서요, 대표님 힘내세요!!!


박경화 2015.12.04

알듯 모를 듯...


이경숙 2015.12.04

음....잘은 모르지만.... 하시고자 하는 말씀 그 맘이 읽어집니다 대표님 늘 응원합니다!


안혜성 2015.12.04

원작이 스티븐 킹이죠. 좋아한하는 영화라는.


전혜영 2015.12.04

무슨 말씀인지 알 것 같습니다. 사실 어제 대표님 말씀듣고 희망이 보이는 것 같았는데 방금 보고 온 글이 있어 결국 이렇게 되었구나 싶어 마음이 아픕니다. 왜 이렇게 많은 오해가 시작된 것인지 처음부터 지켜봐온 저로써는 답답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참으로 마음이 무거운 금요일입니다.


조희경 2015.12.04

너무 뜬금 없는 이야기를 썼지요?^^ 싱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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