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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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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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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4
형부가 군에서 전역을 하는데
군에있는 강아지들 얘기를 해주더라구요
군대에서 키우던 어미개가 다섯마리새끼를 낳았는데 부대에 개가 너무많아 잔반처리하러 가지로 오는 사람이 보신탕집에 보내주겠다고 해서 부대원들이 그럴 수 없다고 판단해서 저희가 입양시켜보겠다 시간을 달라해서 11월 6일까지
새끼를 입양시키라고 했다고합니다
추후 11월8일까지 연기해주셨는데 일주일이란 시간동안 입양을시키는 것이 쉽지 않네요 다섯마리의 아이들을 다데려 오고싶지만 이미키우는 있는 개들도 있고 한마리도 아니고 다섯마리의 개를 키울여건이 되지않아 어디 도움청해볼 곳도 방법도 모르겠네요 입양가능 하신분은 꼭 좀 빨리 연락부탁 드려요 01023081116 , 01044409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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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경 2015.11.09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홍지영 2015.11.09
부대 다섯아가들 모두 좋은 곳으로 입양되었습니다^^
홍지영 2015.11.08
오늘 아가들 부대에서 데리고나와 임보중입니다. 하얀아이한마리느 인천으로 입양되었습니다.
홍지영 2015.11.04
청해서 거기서 잘살게 되면 좋은데 안에 다른사람들이 버리고간 또다른 개들가지 총9마리가 있다가 해요 개체수가 많아져 그런쪽으로 결단을 내린거 같은데 그런결과를 내린 사람들인데 좋은결과보다 괜히 안에서 도움주셨던 밑에 분들에게 불똥이 티지 않을까 우려가 됩니다. 부대는 양양과 속초 사이에 있습니다.일반인은 출입이 안된다고 해서 어미개는 저희가 사비로 중성화수술을 시켜서 보내준다고 요청은 해 봐달라고 말을 건넨상태인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입양처를 빨리 알아 보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아요
조희경 2015.11.04
어디 부대인지요? 저희가 부대에 연락헤서 거기서 살도록 요청해볼수도 있을듯해요. .중성화수술도 시켜주고
박경화 2015.11.04
ㅠ.ㅠ 아니 어찌 보신탕집에 강아지들을 보내겠다고 당당히 말하는지... 제 동생네 부대에서는 마스코트처럼 생각하며 예뻐해주었던데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