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옆 아파트에 쥐를 잡는다고 쥐덫을 설치해 아기냥이들이 많이 잡히나봅니다.
여러차례 다리가 잘린 아기냥이를 트렁크에 싣고 가는걸 보았다는
제보가 있습니다.
나비탕이 생각나 섬칫 합니다.
아파트 관리실측에 쥐덫 수거를 요구 했으나 막무가내 입니다.
독극물은 위법이라 알고 있는데 혹 쥐덫도 해당 되는지요.
어떻게 접근해서 풀어야 할지 막막 합니다.
최근 아기냥이들이 많이 사라져 의아 했습니다.
자문 부탁 드립니다.
제가 오래전에 자유연대에 도움을 요청 했을시  관리실에 전화 해 준 덕분에 저희 아파트는 쥐 퇴치시 저의 자문을 구하고 있습니다.
옆아파트 냥이들도 저희 아파트 캣맘이 챙기고 있는 실정입니다.
자문과 도움 부탁 드리겠습니다.
늘 감사 드립니다. 믿을 곳이 이곳 뿐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