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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 대한민국 출근길

오늘 아침에도 역시 보고야 말았습니다 
출근길 여러 차량에 밟혀 형체도 없어진 ...
그저
미안하다
좋은데 가거라
좋은데서 엄마아빠 만나고 형제들이랑 즐겁게 놀아라....
이런 말만 중얼거리며
무거운 맘으로 출근합니다
 길바닥 보는게 무섭네요
출근해서 맨먼저 열어보는 동자련 홈피
해맑은 아이들 모습 보면서 아픈 가슴 가라앉힙니다
좋은 소식 많이 올려주셔요^^^^
 
 
 



댓글

임나혜숙 2015.08.26

녜 힘들었던 아이들이 구조돼 해맑게 웃는 모습 보면 온갖 시름이 다 사라집니다 하하


서유경 2015.08.24

아침부터 마음이 많이 안좋으셨겠어요.... 너무 마음이 아프면서도 홈피 보고 마음이 가라앉으셨다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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