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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부산일보 당선 시<탕제원>
- 길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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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3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시로군요.
고양이탕이라니!
추억이란 이름으로 며 미화시킨 이 글쓴이의 정신이 의아합니다.
무식한 것인지 잔인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당선 소감이 탕제원 노인처럼 살아가겠다?
불법 포획된 생명을 산 채로 고아먹고 삶아 먹는 노인처럼 살겠다.
게다가 심사평이 따뜻한 글이라는 것도 망나니들 같고
당선 사진이 모피 목도리를 두르고 찍은 것도 엽기네요.
최소한 다른 생명에 대한 예의!
를 갖추는 것이 작가 아닐까요?
심사 소감에 단 줄
죄없이 불속으로 들어 간 생명에 대한 언급도 없는 무식한 사람이네요.
부산일보, 그리고 심사위원들도 다 똑같은 수준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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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뚱맘 2015.01.07
정말 놀랐어요 이런시를 쓴것도 당선이 된것도.. 아직 멀었네요...
안혜성 2015.01.07
헐....어이가 없네요. 부산일보
이경숙 2015.01.05
저도 이 시를 읽고...ㅠㅠ 길이사님 의견과 공감입니다
부산지부 2015.01.05
해당 내용과 관련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 등과 연계해서 성명서 발표 및 부산일보 항의 방문 계획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