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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진 그래 이야기


행복해진 그래 이야기 행복해진 그래 이야기 행복해진 그래 이야기 행복해진 그래 이야기 행복해진 그래 이야기
귀가 커팅된 채 호흡기질환을 심하게 앓는 모습으로 길을 떠돌던 고양이 그래.
그래가 연계병원 통해 입원치료를 잘 마치고 임시보호처로 가서 머물다
며칠만에 바로 임보자분께서 입양결심해주셔서 무탈히 입양성사가 되었답니다.
 
도움 주신 단체와 채활동가님 정말 고맙습니다.
인사가 늦어서 죄송해요.
 
행복해진 그래 모습.
엄마를 만난 그래 모습.
참 고맙고 뭉클합니다.
 
너무너무 착하게 약도 잘 먹고 밥도 잘 먹고 싫은 내색은 조금도 하지않는
점잖은 신사 아저씨 그래.
앞으로 게속 행복한 그래의 날들이 이어지길 기대해봅니다.
 
동자련분들&우리 회원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

태극뚱맘 2015.01.07

오호~~ 표정이 다이나믹한데요 ㅋㅋ 넘 이뽀용~ 그래라는 이름은 내면이 강한 아이들 인가봐요 미생의 장그래를 봐도용~


홍소영 2015.01.06

이현숙 회원님, 안녕하세요? 새해에 기쁜 소식 알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그래의 표정과 자세가 한결 편해진 게 느껴집니다. ^ㅡ^ 그래, 이제 고생 끝! 행복 시작이다!! 응원할게~~~ 현숙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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