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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어떵 대처방법이

이웃 단지 일 입니다.  
동대표가 밥을 못주게해서
5년 간 터를 지키던 아이들이
갑자기 쫒져나가 거리를 헤매다가
로드킬을 당하거나 부상을 당하고.
캣맘에게 끊임없이 밥주지 말라고 은근한 협박으로 인해
정신병원에 다녀야 할 상황이라면
법적으로는
어떤 대처 방법이 있을까요?
 
 



댓글

송경희 2014.09.15

참~~~나쁜 사람이군요..자기도 배 고파봐야 그 굶주림을 알까요?...걔들이 무슨 짓을 한다고...그냥 배가 고픈건데...사람이라는게 부끄럾습니다. 협박죄로 신고하세요.


조희경 2014.09.14

밥을 못 주게 하는 행위 자체가 위법성을 성립할 근거는 없는 듯 한데요, 병원 자료를 근거로 민사소송할 수 있겠죠. 협박과 스토킹 등을 이유로요.


안혜성 2014.09.14

밥을 주는 것은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는데 못주게 할 수는 없습니다. 저도 이웃들과 상당히 마찰이 믾았는데 고양이 밥 주는 걸 불법이라고 생각하거나 자신들이 당당히 주장해도 된다고 생각하고 캣맘들에게 막 대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 같은 경우는 좀 세게 맞대응합니다. 갈등이 있을 시 동영상이나 녹음 하고 폭언이나 협박. 모욕적인 대화가 오고가면 경찰 불러 모욕죄로 고소한다고 합니다. 그 뒤로는 아무도 건들지 않습니다. 갈등상황은 피해가고 싶지만 대화로 설득이 되지 않더라구요. 협박으로 스트레스를 받으실 정도라면 녹음이나 동영상 촬영 하신 후 법적으로 조치 들어가겠다고 세게 나가십시오. 정신과 치료 진료기록 병원에서 요구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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