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주던곳에 자꾸 찾아오는 한아이때문에 옆공장 한적한곳에 밥을 주게 되었습니다..살금살금 아이를 유인해 그쪽에서 밥을 주겠다고 하고..사람들 몰래 그아이와 전 밥을 주고 또 먹고 하는 동안 숨죽여 같이 있다가..하루는 들켰습니다..젊은남자분이 였는데 전 깜짝놀라 순간 ;; 아픈 고양이인데 여기서 살짝 밥을 좀 주면 안될까요? 부탁드립니다. 사정 했더니 그러러구 하시더군요...야호~~~~~전 신났습니다...일단 한분에겐 허락 받은거니까요....휴~~고양이 사료 주는게 정말 어렵더군요..이건 시작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