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당~~
- 이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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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12




저 기억하시는 분이 몇분 안계실 것 같아요...
대표님... 건강하시죠?
너무 오랜만에 왔네요... 죄송합니다.
휴.. 저희 집 노령 셋이 다 아파서 정신이 없답니당, 게다가 그동안 업둥이가 셋이 더 들어오고요...ㅋ
멍뭉할배 제제는 쿠싱에 눈도 안보이고 귀도 안들리고 다리도 잘 못 움직이지만 잘 먹고 잘 싸고 잘 잡니다^^
도도는 잘 있나요?
병원에도 한 번 못 데려가고 보내서 죄송합니다.
보기엔 건강해 보였는데 밥을 잘 안 먹어서 걱정이었어요.
자기가 먹던 사료만 잘 먹고 제가 주는 사료는 잘 안먹었었는데 거기 사료는 잘 먹나요?
사료 잘 안먹을땐 주식캔 주니까 잘 먹더라구요.
그래도 캔만 먹어버릇하면 거기가서 적응 못할까봐 많이 주지는 않았습니다.
아쉬울때만 연락드려서 죄송해요.
다음에는 될 수 있으면 참여하도록 노력할게요^^...
그럼 대표님, 국장님, 팀장님, 간사님들, 회원님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앞으로는 자주 들어오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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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2014.04.15
박경화님 안녕하셨어요? 항상 열심이시죠... 제가 배워야 하는데요... 절 기억해주셔서도 고맙습니다^^. 그 힘을 이어받아서 저도 어케 좀 열심히 해야하는뎅...
이지연 2014.04.15
대표님~ 흑ㅠ 아쉬울때만 전화드려서 지송여... 그때가 벌써 15년전인가요? 흐흐.. 세수하기전 늘어진 옷 다 봤지요... 저도 마찬가지로 보여드리고요... 지금 이렇게 훌륭하게 동자연을 자리잡아주셔서 존경스럽습니다^^.
박경화 2014.04.14
제가 아는 그 지연님 아니신가요~~~ 인천에 사셨던 분이요~ ^^
조희경 2014.04.13
오랜만이에요~ 반갑습니다.. 제제도 아직 잘 있어줘서 고마워~ 쿠키, 비키는 천사가 됐는데... 15년 전 제 앞집 이웃 이지연님,비록 제 민낯과 제 온갖 굴욕(?)을 다 지켜보신 분이지만...흐~ 그래도 자주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