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혜 2014.03.28

제목보고 깜놀했는데,,,헐... "법"이 바로 쓰레기네요. 악법도 법이라고 지켜야 하는건가...참나.. 형편이 안되는 사람은 반려견을 화장하지 못하면 종량제 쓰레기 봉투에 담아 버리라는 건가요?? ㅠㅠ

이경숙 2014.03.25

부산 경남 지역엔 파트라슈가 있어요 비용이 20만원정도 합니다 이것저것 더 하면 넘기도 하구요 100만원은 말이 안됩니다 잘못 알려진 거네요

류소영 2014.03.24

엔젤스톤 말곤 없지 않나? 지방에도 분점 있나요?

송경희 2014.03.23

흔히들 말하는 혐오시설이라 항의를 하는 건가요? 참...지자체에 계속 요구를 해야하는군요. 동물들에 대한 법은 왜 이리도 열악한지...ㅜㅜ그 방송에서 산에 묻는것도 함부로 하면 안 된다고 해서 더더욱 놀랐었어요. 장례비가 보통 100만원대라고 하던데 혹 괜찮은 곳 있으면 나중에라도 추천해주세요. 인터넷에 알아보는 것보다 님들의 추천이 더 신뢰가 갈 거 같아요. ^^

조희경 2014.03.22

걱정하지 마세요.. 예전에 동물보호법에 애견장묘업이 없었던 시절에 폐기물 관리법이 적용될 때 그런 의미가 된다는 것이고요, 우리 애들은 폐기물이 아니니 동물보호법에서 애견장묘업이 합법적으로 가능해졌으니 폐기물 관리법은 잊으시고 장묘업체에서 장례를 치르시면 됩니다. ^^ 문제는 좀 비싼게 문제인데, 사람 화장의 경우 지자체에서 공공비용이 투자된 것이라 저렴한 것인데 애견화장은 지자체 공공비용이 들어가질 않으니 가격을 낮추라고 요구하는 데에 한계 상황이 있어요. 그래서 현재 있는 화장장 일부에 애견화장장도 설치하도록 하는 방안도 있는데 전에 수원에서 이걸 시도하다가 항의에 부딪혀 없앤 걸로 알고 있어요.. 인식 개선이 선행되어야 할 문제같아요.. 저희가 지자체에 꾸준하게 요청할 수도 있지만 그러려면 많은 분들이 지자체에 의견을 전달해야 하는데 그게 실질적으로는 참여가 높지 않고 단체는 우선 현안에 늘 일이 밀려 있고 그런 형편이네요..^^;

최소영 2014.03.22

정말..아이가 너무나도 이쁘네요!!^^완전 사랑스럽네요... 맞아요..정말 말이안되죠!!! 반려견은..가족인데..어찌 쓰레기취급을 당해야합니까??!!! 그런 짓을 하는게 같은인간이라는게 정말 부끄럽고 치욕스럽네요.. 가족도 죽으면 쓰레기 봉투에 버리나요??! 그런말이 어딨어요... 애견 장례지도사도 있어요.. 꼭!! 장례식 치러서 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