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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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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미루랑 산책
- 이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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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11





뱀이 나오기 전에 이 짧은 계절에 큰애들과의 산책을 즐겨야해요.
우리 미루...
이제 눈도 멀고 귀도 멀고...
엄마가 잘 챙겨주지못해 이렇게 노쇠해진 미루.
그래도 엄마와의 짧은 숲길 산책에도 기쁘게 따라주는 마음 뭉클한 내 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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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2014.03.12
의젓하고 멋진 미루 눈도 귀도 안보인다지만 마음으로 더 잘 볼 수 있는 미루 미루가 오래 함께 하길 빕니다
안혜성 2014.03.11
아이고 녀석 나이먹은게 사진에서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