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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죽음-모피동물을 위하여

아무 생각도 하지 않던 지난 시절엔 편했습니다.

언제까지나 마음 편할 수도 있었겠지요.

그러나 ,잔인한 현장이 내 눈에 들어 오고야 말았슴니다.

아!어떻해야 이 지옥이 사라질 수 있을까요.

돈이 많다면 당장 그 지옥에서 그들을 다 사들여 잔인한 죽음의 마수에서 구하고 싶었어요

그날이후. 내 마음 한구석은 늘 먹구름입니다.

구해야 하는데... 어떻게.

어떻게 해야 이 잔인한 인간들이 사라질까요

 




댓글

최소영 2014.02.12

저두 도저히 눈뜨고 볼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털있는 옷,소품 다 쳐박아 놧어요! 너무나도 불쌍하고 미안하고...눈물이나요... 생명을 어떻게 저러케 잔인하게 이용하는지...... 진짜진짜 정말 끔찍하게 생살 찢는 그런 새끼들은 꼭!!자기들도 고통느껴야하구요!!꼭 이런처벌이 강력해져야한다고 생각해요!!!! 꼭!! 이세상이 바껴야할것같아요!!빨리빨리!!바껴야합니다!!


양은경 2014.02.11

안녕하지 못한 우리의 동물들때문에 일찌감치 안녕과 안녕하고 지내 온 우리들이죠.올 겨울 유난히 모피장식이 범람하고 그들을 바라보는 것 만으로 고통과 고문이 되지요. 나 하나의 의지와 결연함으로 무엇 하나 될 것 같은 일이 없어 보여도 저는 믿음렵니다. 이미 날개짓은 시작되었다고요. 끝까지 희망의 동아줄을 붙잡고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한송아 2014.02.11

그 지옥을 목격한 후의 심정을 말로 표현할 수 없지요. 저도 동물들의 절규와 생살이 뜯겨져 나가는 고통을 보며 세상에 다른 감정과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이 끔찍하고 절망적이었습니다. 하지만 당장 눈에 보이는 결과가 있지 않더라도 지금 내가 있는 이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것 하나라도 실천하는 것이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날을 위해 함께 노력해요!


조희경 2014.02.11

주변에 많이 알리면서 변화되는 환경을 만듭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화는 쉽지 않아 답답하고 분노함이 가시지는 않지만 좌절하지 말고 노력하면 변화는 반드시 옵니다... 우리 모두가 이렇게 노력하잖아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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