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씨~ 정말 오랜만이예요 ~~

영주씨를 기억 못 하다뇨.. 섭섭합니다 ^^;;

복이는 잘 있어요 ~ 여전히 보솜군이랑 룸메이트구요.

행당동 있을때 옆칸에 있던 볼트랑 울타리 사이로 하도 싸워서

이번엔 멀찍이 떨어트려놨어요 ㅎ

아직 1층 대형견사쪽 공사가 남아서 공사 끝날때까진 2층에 있을거예요~

보솜군이랑은 죽이 척척 잘 맞아요 ^^

다만.. 살이 안 쪄서 ㅠ

복이가 사료의 지방을 소화를 못 시켜 설사가 잦고 변이 물러요.

센터 이전하고 야채사료로 바꾸고 장기능개선 영양제를 먹고 있는데

요즘은 변이 괜찮다는 소식입니다 ^^

복이도 보고 간사님들과 반가운 재회도 하고 남양주센터에 꼭 한번 오세요 ~~

생각보다 많이 멀지는 않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