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가입인사드립니다.
- 유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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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26
안녕하세요 ^^* 새로 가입한 새내기입니다.
저는 시츄를 키우는 시츄 맘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한지 십여년이 지나가도 아직도 많이 부족한 강쥐맘이네요..
선배 회원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요즘 저는 길냥이들에게 관심이 많아요(사실 제가 엄청 냥이들을 무서워하거던요 )
저희 동네가 길냥이 들이 꽤 많은 편이거던요 ..
저희집 마당 한켠에 놓여진 길냥이들의 식탁에 식사하러 오시는
냥이 손님들이 부쩍 늘었어요.. 첨엔 한두녀석들이 오시더니 ..
요즘은 네 녀석 정도 꾸준히 오고 있네요..
아직 저는 냥이들 곁에 가까이 다가가진 못하지만
그래도 많이 친숙해진 느낌이랄까 ㅎㅎ
제가 냥이들과 더 친숙해 질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어떻하면 냥이들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 버릴수 있는지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가입 인사 하러 들와서 주절주절 너무 말이 많은것 같네요 ㅎㅎ
늦은밤 편안히 주무시고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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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소영 2013.08.06
유순미 회원님, 안녕하세요? 저희 동물자유연대 회원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여운 시츄를 반려견으로 삼은 시츄맘이시군요~ ㅎㅎ 동네 길고양이에게 관심가지시고 사료와 물을 제공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길고양이들은 슬프게도 대체로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많은 편입니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다가가시면 좋을 것 같구요 밥 먹으러 오는 야옹이랑 마주치게 되면 눈을 바라보며 천천히 깜빡여보세요. 나는 너를 해칠 생각이 없단 마음을 가지고 눈키스를 보내다 보면 똑같이 눈인사를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화이팅입니다~^^
유순미 2013.07.27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영진 2013.07.27
환영 함니다 져도 갑한지 얼마 안된 새내기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