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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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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연 팀장님) 바쁘신것 같아 이곳에 올립니다..
- 오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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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24

팀장님~ 안녕하세요
좀전에 전화했는데.. 받지 않으셔서~
이곳에 올립니다.(바쁘신것 같아 계속 전화해 보기가 그렇네요..)
어제 바로 복실이 임시보호 여부때문에 갔는데 마트내 정육점사장님은 권한이 없고 팀장인 다른분이 있는데 퇴근하고 없다해서 만나질 못했습니다.
노래방 사장님도 외출중이라 볼수 없었는데 직원분 말로는 따로 묶어둘곳이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복실이 초음파 검사결과..
안타깝게도 벌써 임신 40일정도 되었고 20일정도면 새끼를 낳을거라고 합니다..ㅠ
새끼는 3~4마리?정도라고..
어제 복실이를 차에 태우면서 보니 몸무게가 대충 짐작에 20kg는 넘을것 같네요..
다시 봤을때는 예전보다 많이 마른줄 알았는데..
어제 병원에서 목줄만 하나 해줬는데.. 좋은 소식이 아니어 죄송합니다..
(사진은.. 2013.7.24 저녁에 임시보호처 마트내 텃밭집에 묶어 놓은 모습입니다. 계속 낑낑거려 혼자 두고오기 맘 아프고.. 행여 탈출할까봐 밤새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 오전에 전화를 해보니 다행이 얌전히 앉아 있다고 하네요~ 고맙다.. 복실아ㅠ 아.. 그리고 복실이는 땡칠이라는 이름이 하나 더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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