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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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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잘 있습니다
- 진주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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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04
진주엄마가 어제 집에 와서 진주 이야기, 초롱이야기로 화제가 끊이질 않았어요.진주집에서 아빠를 1순위로 따르고,엄마,할머니 순 - 아빠가 매일 오토바이나 자전거(바구니를 달아 진주를 태움)로 진양호를 한바퀴씩 돌면서 호수구경을 시킨다고 하네요. 가까이 사는 나도 1년에 두세번 가볼까 말까 하는데, 복도 많지 ^^ 애교도 더 많아져, 집안 식구들은 진주의 애교에 녹아 뼈가 없다는 소문이 살짝 돌고 있더라구요, 하긴 무뚝뚝한 우리 초롱이에게도 식구 모두 정신을 못차리는데......( 누워 있을때 초롱 엄마 입의 위치는 초롱의 공설 운동장 같은 방뎅이와 항상 밀착되어져 있답니다-그래서 초롱이 소리없는 방귀를 뀔때는 독가스가 입속으로 모두 직행 ) 요즘 누렇게 부황이 들었어요....ㅠㅠ 우리 초롱도 이렇게 잘 살고 있답니다, 동물 등록제도 했구요, 진주는 이번 주에 가서 할거에요. 진주 지역은 이렇게 모두들 행복하게 잘살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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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화 2013.06.14
로그인 안 하고~ 다른 게시판들만 보다보니... 이리 소식이 늦어지네요. 럭키 내장형한지 일년 훨씬 넘었는데, 아무 이상 없고, 스스로도 못 느끼고... 외국 나가실 예정이니깐 차라리 그게 더 마음 편하실지 몰라요.
이기순 2013.06.05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초롱 어머니. 그럼요. 칩이 확실하죠. ^^)
이경숙 2013.06.05
초롱엄니~ 행복한 초롱 진주 소식에 저도 기쁩니다 늘 건강하세요~
김정숙 2013.06.04
내장형이 마음에 안드는 점도 있지만 내년에 초롱이만 언니에게 맡기고 외국에 일년 나갈 예정이라 안심이 안되어 내장형으로 했어요
김정숙 2013.06.04
칩으로 했어요
이기순 2013.06.04
진주, 초롱이 얘기에 미소가 지어지면서도 뼈가 녹아버리는 중병에 걸린 진주네 가족과 초롱엄마의 건강이 심히 염려됩니다. 진주랑 초롱이를 위해서도 건강하셔야 해요~ ㅋㅋ 진주, 등록은 어떤 방식으로 하셨나요? 궁금궁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