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함나삶 후원의 밤 후기
- 태극뚱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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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24
어제 동자연 후원의 밤 다녀왔어요
첫번째 참석이라 두군두군 하였답니다.
그래도 든든한 함나삶 분들과 함께여서 좋은
시간 되었어요 저희 자리만 너무 시끄러웠던거
같아 조금 죄송했지만 회원분들과 함께 먹고 수다
삼매경에 빠져서 죄송함을 살짝 별나라로 보내 버린
시간 이였답니다. 마음좋으신 유명한 분들도 오셔서
함게 하여 주셨고요 많은 분들이 기부품들도 보내주셨
답니다. 음식도 깔끔하고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와인도
한잔씩 했는데 마지막 와인은 저희 함나삶 카페 차지
였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하여 훈훈한 후원의 밤이였고요
내년에는 더욱 많은 분들이 함께하는 후원의 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내년에 뵈어용 ^^ 근데 사진 찍는걸 까먹어서 그
훈훈한 행사를 글로만 쓰는 안타까움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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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순 2012.11.26
부산 경남 지역도 곧 할텐데요 뭘~ 그나저나 그때 전 다른 일정 때문에 못 가서 넘 섭섭해요.. 저도 가고 싶은데... 다른 단체 후원의 밤으로 보내버리시고... 엉엉엉.
이경숙 2012.11.26
좋은 시간 보내셔서...못내...부럽습니다 ㅎ~
이기순 2012.11.26
즐거우셨다니 다행입니다. ^^) 괜히 정신없는 척하느라 회원님들과 오붓한 시간을 갖지 못해, 개인적으론 너무 아쉬웠어요. 내년 후원의 밤은 좀더 촘촘하고 살갑게 기획하겠습니다. ㅎㅎ
강총무 2012.11.25
아니 태극뚱맘님은 그게 두근두근하셨던 거군요~ 겉으론 여유있어 보이시던데...ㅎㅎ 처음엔 꺾인 자리라 메인 무대가 하나도 안보여 아쉬웠는데,,깨알 수다가 이어지다보니 행사진행에 방해가 안되어 차라리 잘됐다 싶었어요..^^;; 개인적으론^^, 멋지게 사회 보아주신 김옥경 회원님 정말 멋지시더라구요~ 대학로에 좋은 공간을 여셨다니 조만간 모임에서 한 번 방문하려 합니당~^^ㅎㅎㅎ
박경화 2012.11.24
아니 이렇게 성실하시다니!!! 작년에 못가서 섭섭했는데, 올해 참석해서 오랜만에 얼굴 뵙는 분들~ 까페 통해서 자주 얼굴 뵙는 분들~해서 즐겁고 맛있고 기분 좋은 후원의 밤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