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혜 2012.04.13

돈만 쫒아가는 수의사말고,,진정 동물을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들이 수의사가 되었으면해요..그런조건은 법으로 어디 없을까요? 옛날 초등학교(그땐 국민학교^^)2학년때 차에치여 쓰러져있는 유기견을 동물병원에 전화해서 신고한적있었는데,,어린이였던 저에게 유기견을데려오고,,병원진료비까지 낼수있는 조건이 아니라면 자기들은 바로 병원앞에서 죽어간다해도 치료할 수 없다고 하더군요.... 그 수의사 이번에 국회의원 출마했다가 자진사퇴했어요... 국회의원들은 혹시 다 이런가...그래서 나라가 이모양인가.... 암튼 수의사의 자질을 묻고 싶네요.....

장민정 2012.04.12

유리상자라도 좀더 큰것으로 옮겼으면 좋겠어요.. 동물자유연대에서 홈플러스 목동점 마트 병원에 공문하나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조희경 2012.04.12

대기업에 개장사에 나서는 부끄러움도 모르는 일입니다. 보는 즉시 마트에 이의제기를 하시면서 그런 일들이 사회적으로 요인되지 않는 분위기를 만들어나가는게 중요합니다. 긴 호흡으로 오래 끌고 갈 일이니 너무 낙담치 마시고, 그리고 우리가 지치지 말고 함께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