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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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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울 둘 아이들은...
- 박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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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04
두 녀석다 햇빛 쐬는 것을 좋아해서... 낮에는 둘이 같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지요...
-_- 문제는 럭키가 수틀리면 갑자기 짜증내면서 입질 경고가 있다는... ㅋㅋ
근데 그건 사람에게도 그래요. 워낙 성격이 짱인 분이시니...
요즘 아빠의 사랑(?) 덕분에 살도 찌고, 땡깡도 더 늘었고... 버릇이 더 없어지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보다 못한 엄마마저도 그만 먹을 거 주라고 얘기할 정도이니... 에휴...
애들이 쳐다보는 눈이 불쌍하다나 뭐라나... 내가 보기에는... 하나도!!! 불쌍하지 않고 살만 찌고, 아빠의 등뒤에 숨어서 버릇만 나빠지고 있는데 말이죠.
여튼... 매해 결심하지만... 럭키랑 나랑 올 한해 살 좀 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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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2011.01.05
살 .....초롱과 초롱엄마의 고민이기도 한데..ㅋ ㅋ ㅋ
안혜성 2011.01.05
푸하하하..기여운 녀석들.
다래뿌꾸언니 2011.01.04
반가운 얼굴 럭키와 설이네요. 예전에 사진 보면 완전 멀리 떨어져 있는 사이였는데 그래도 잠깐이지만 같이 붙어 있는 모습을 보여주다닝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