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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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식이 궁금해서요.

안녕하세요? 오늘 날씨가 많이 흐리네요. 비가 올 것 같기도 하고... 전화를 드릴까 하다가... 바쁘신데 혹시 번거롭게 해드리지 않을까 싶어 이렇게 게시판에 글 남깁니다. 우리 우주가 말이라도 할 수 있으면 우주랑 통화를 할텐데.. ㅎㅎ 우리 우주 잘 지내고 있나요? 조만간 보러 가려고 하는데... 그래도 그전에 소식 듣고 싶어서요..^^; 다음에 찾아가기 전에 연락 다시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댓글

조희경 2010.07.16

네..점심 먹고 안아주면서 안부전해주었어요. ^^ 우주.... 70여 마리가 한꺼번에 입소했던..아주 많이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는 녀석들중 유일하게 사무실에 있는 지지배이어서 늘 마음이 짠해요. 게다가 왜 그리 이뻐. ^^


좌유정 2010.07.16

다른애들한테 꿀리지 않는다는게 왜 이렇게 반갑게 느껴지는지..ㅎㅎㅎ 집에 있을때는 맛있는 햄만 골라먹고 더 먹을게 없을때 사료 먹던 우주.... 역시 간식 좋아하네요... 묵묵히.. 자기영역 지키는 우주... 너무 보고싶네요..ㅎㅎ 꼭 보러갈께요..우주한테도 안부전해주세요..^^


조희경 2010.07.15

우주 잘 있어요~ 다른 애들에게 꿀리지도 않고 나서지도 않고 적절한 처신을 하며 간식도 밀리지 않고 챙겨먹고요..^^ 한번 보러 오세요.. 모 회원님이 이사 완료하시면 임보해드린다고 했는데 그 전에 한번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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