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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녕하셨어요. 홍경아입니다.

뜬금없이 나타나 불쑥 인사 드리자니 면목이 없네요.

게시판을 보니 반가운 분들 계시고, 다들 잘 지내시죠?

저도 하루하루 열심히 벌어 먹으면서 낭낭이와 신랑이랑 아웅다웅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실은 어젯밤에 저희 동네 8차선 대로변에서 날뛰던 시츄 한마리를 구조하고

임시보호 하면서 입양을 기다려 보려고 간사님과 통화 하던 중에

쑥쓰럽더라도 게시판 들어와 인사 올리자 싶어서 글 남깁니다.

날 추운데 회원 여러분 모두 건강 조심하시구요,

송년회때도 뵙고 자주 게시판에 소식도 남기고 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들...

이경숙 2005.11.30

반갑습니다...자주 뵈어요..................ㅎ~

박경화 2005.11.30

^^ 너무 오랜만인데요~~~

김경선 2005.11.30

ㅋㅋㅋ 그 홍간사님이구먼요, 홍간사님이 아니시면 감히 건들 수 없었던 지존 낭낭군~ 홍간사님 뵙고 싶어요 +_+

이옥경 2005.11.30

낭랑이를 혼수로 장만하였었떤 그 홍간사님이 맞습니다. ㅋㅋ

김경선 2005.11.30

낭낭이라 함은 그 성남시장을 헤집고 다니던 그 낭낭이가 맞는지요?^^ 그 낭낭이가 맞다면 제가 아는 홍간사님이 맞는 듯 하네요~ 반갑습니다^^

신순영 2005.11.30

^^ 반갑습니다

이현숙 2005.11.30

하하 사고치셨군요~~ 반갑습니다 안녕하셨지요?^^*

관리자 2005.11.30

안그래도 송년회때 홍경아 전임간사님이 오시기로 했다고 글 남기려 들어왔는데 선수 치셨네용...^^ 12월 10일날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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