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메리. 보보. 부리

메리 일요일날 2차 접종하고 오겠습니다.

잠실병원가서 접종하고, 도로 갔다 논다는...ㅜ.ㅠ

제가 일요일날 일이 있어서. 봉사는 힘들겠네요..죄송 --;

 

 

보보는 다음주 토요일날 갔다 놓겠습니다.

다음주 토요일날 신림동가서 보보 데려다가, 잠실가서 2차 접종하고 ,

사무실에 갔다놀께요..

우리 보보 입양가요~~~~~~~

 

그리고

김승우 이혜영 간사님을 위한 부리소식~!!

뭐 대단한건 아니구요..

보보 임보분께 부리 잘 있냐고 물어봤더니..

첫날엔 안 그러더니 몇일 지나고부터 애교가 장난이 아니라네요..

부리 오빠가,, 애교에 훔빡 빠져들었답니다.

그리고 가르치지도 않았는데

배변을 첫날부터 가린다고 합니다.

천재견인가 봐요..ㅋㅋ

곧 사진 올리실꺼라고 하시니

이뻐진 부리(호랑)이를 기대해봅니다^^

 

이상입니다..

모두 즐거운 한주 마감하세요..^^




댓글

신순영 2005.11.28

저도 유사모에 올렸는데 젬슨 아직도 연락이 토옹 없네여..


박형옥 2005.11.26

구구절절~~ 정말 중요해욧.--;;; 근데 정말 구구절절한건 사실이잖아요.. 단지 아이를 구조했을때의 심정을 얼마나 자세히 쓰느냐.. 아니냐의 차이인듯 해요..^^;; 대표님..내일 메리 제가 접종시킬께요.. 데려다(^^) 놓은것도 죄송해서요.. 애가 크고, 밖에 데리고 나가면 겁을 잔뜩 먹기 때문에 메리 접종시키시는거 정말 일(!) 일거에요.. 내일 오전중에 슝~~~ 처리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조희경 2005.11.26

^^ 구구절절하게~ 맞아요..그게 특효약입니다~ 저도 예전엔 그랬는데 이젠 자꾸 체면?때문에 그렇게 안써지네요..


박형옥 2005.11.25

짜식이.. 필요성을 못 느꼈다니..오호호호 어떻게 가르치지도 않았는데,, 배변을 가리나요.. 입양간 첫날부터..넘넘넘 신기합니당. 화장실에 가린다고 했던것 같아요. 애교쟁이 뻐뻐쟁이라 라고 하더라구요..^^


박형옥 2005.11.25

^^.... 보보가 오늘 입양을 갔어요.. 보보는 네이버 \'유사모\'를 통해서 임시보호님을 구해서 신림동에서 임시보호 중이었어요.. 임보 날짜가 촉박했으면,, 엄청 걱정이 많았을텐데.. 보보를 임보해주시던 큐리님^^께서.. 보보에게 적합한 자리가 나올때까지.. 언제까지나^__^ 임보를 해주시겠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아주아주아~~~주 느긋하게 입양처를 알아 보았답니당.. 마이클럽이랑 네이버 유사모를 통해서 여섯군데서나 입양요청이 들어왔는데.. 보보에게 어울리는 자리가 아니어서 못 보내다가 어제 간사님의 적극 추천을 받은 집으로의 입양이 이틀만에 이루어졌습니다..(극적이었어요 ㅋㅋ) 저도 단체를 통해서 보내니 훨~~씬 마음이 편안하구 그러네요.. 정말 유기견을 느긋하게 데리고 있을 형편이 안되지만 딱 맞는 자리가 아니면, 보내놓고도 마음이 너무 불편할것 같아요.. 하는수없이,, 저같이 임보분께서 적극적이지 않으시다면.. 임보를 2~3주 간격으로 여러군데 돌리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아이는 스트레스를 받겠지만.. 글을 아주 구구절절(^^)하게 쓰시면,, 3주정도 봐주시겠다는 임보자는 정말 많더라구요..(래빈이때를 보니깐요..) 페키가 얼마나 눈에 밟히실까요.. 미영님.. 좋은일 하셨어요.. 감사드립니다..^^


권미영 2005.11.25

아..저는 형옥님이 가급적 단체 부담 안주실려고 입양란 말고도 개인적으로 마이클럽이나 유사모에도 글을 올리신 듯 해 그 곳을 통하신 건가도 싶어서요..입양란을 통해 보내는 게 가장 믿음이 가는 방법이긴 하나 시간이 급박한 아이는 그럴수가 없을거 같아서 어떻게 하셨는지 조언을 듣고 싶었어요 보통 유기견들은 느긋하게 데리고 있을 형편이 안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나저나 간사님 고생이 많으시네요 그 시간까지..오늘도 박간사님이랑 떡볶이 드시고 가셨나요? ^^


관리자 2005.11.25

권미영님~ 보보는 사무실로 연락온 입양신청자에게 입양가는 거랍니다...^^ 지금 임보자와 입양자가 사무실로 오고 계시는데 쫌 마이~늦으시는 듯...--;;;


권미영 2005.11.25

좀 전에 아는 분 통해 입양보냈어요 ^^ 지난 금요일에 동네서 구한 유기견인데..아는 분께 임보를 보냈었는데 그분께서 입양까지 알아봐 주셨네요 다행이라는..^^ 그래도 형옥님 알려는 주세요 담번에 혹시 모르니..^^;


이옥경 2005.11.25

페키여아가 있나요? 간사님께 말씀좀해보세요.


권미영 2005.11.25

형옥님 보보 입양기 좀 알려주세요 저도 페키여아를 입양보내야 해서 참조하려구요..입양란을 통해 보내시는 건가요?


이혜영 2005.11.25

부리소식 전해줘서 감사해요.(근데 저희, 간사 아니에요..ㅠㅠ) 배변도 안 가리더니만 ...가릴만한 필요성을 못 느꼈던거군요. 보보 입양도 축하!


신순영 2005.11.25

^^ 좋은날 되세여~


이현숙 2005.11.24

갖다놓지마시고 데려다놔주세용~~~우리가 말로도 애들을 대우해줘야하지싶어요^^*


조희경 2005.11.24

메리 접종은 그냥 두세요. 사무실에서 알아서 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