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토, 일요일 사무실 봉사하실 분 안계실까요?
- 권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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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4.28
토요일엔 제가 신청했었는데..제가 지금 감기몸살로 사무실에 나와 있는 것도 넘 힘에 부치네요 토요일까지 나으면 좋겠지만 혹여라도 공백이 생길까 싶어 미리 글 올려요 그리고 보니 일요일에도 아무도 안계시고..겸사겸사 신청하실 분 안계실까요?
심심하거나, 이쁜 아가들이 보고 싶다거나, 힘이 남아돌아 주체를 못하시는 분들(^^;;;;) 마구 신청해 주세요 안그럼 아픈 몸을 이끌고 제가 가서 해야하거나 --^, 연약하신 간사님들이 쉬지도 못하시고 나오셔야 하는 불상사가 생길지도 모르니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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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5.04.29
지난주 내내 사무실에~ 행사에~ 봉사활동 넘 열심히 하셨나봐요..여리여리하신분이..얼렁 나으세요..ㅠ.ㅠ
조희경 2005.04.29
편히 쉬시고 얼렁 나으세요,.,
권미영 2005.04.29
저 아무래도 내일 힘들 것 같아요 웬만하면 제가 그냥 가려 했는데 넘 아파서 사무실에도 이제 출근했네요..봉사란에서 이름 지웠는데..맘이 좀 그러네요..이궁..어쩐담..ㅠ.ㅠ
박경화 2005.04.28
회원수에 비해서 협조가 너무 미약하죠... 그래서.. 저는 새로운 아이들이 올 때마다... 기분이 차암... 그렇습니다. 이것은 또 누구의 몫으로 남겨지는 것인지... 사무실은 엄연히 공식적인 일이 있는데... 몽몽이들 돌보기에 많은 부분을 뺏기는 경향도 있구요. 저도 5월은 일요일에도 출장이 많아서 다른 분들 협조 부탁드립니다.
최란숙 2005.04.28
이것 참.. 안타깝네요.. 힘 닿는대로 한다고 하는데도 늘 부족하네요T.T 막상 가서 애들 보믄 참 행복한데.. 글타구 없는 재정에 사람을 쓰기도 너무나 아까운데.. 장마 오기 전에 바깥에 차양막 같은거라도 해주고 싶은데..애들은 비가 와도 나와있자나요 비 다 맞구T.T 미안하네요 애들한테.. 좀더 힘을 내 보도록 하지요^^
이옥경 2005.04.28
그러게요..대표님 얼른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는일입니다. 한번이라도 봉사오셨던분들이 오히려 마음고생이 너무 심합니다. ㅠ.ㅠ
조희경 2005.04.28
몇몇분들의 의무감으로 강요되다시피하는 힘겨운 봉사 활동으로 이어지는 것이 장기적으로 이끌고 가야 할 문제는 아닌 것 같아 뭔가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고려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