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저~~ 또또예요~~
- 박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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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4.22


안녕하세요? 동자련에 계시는 언니, 누나들 그리고 친구들아~~
저는 또또예요~~ 울 엄마와 이쁜 동생 밍키를 두고 있는 것 다 아시죠?
이번 달 4월 28일이 저의 다섯번째 맞는 생일이라고 울 엄마가 그랬어요
4월은 13일이 울 이쁜 여동생인 밍키 생일, 25일 울 엄마 생일, 그리고 28일은 저의 생일인데, 작년에는 올리베또에서 즐겁게 보냈잖아요~~
근데 올해는 엄마가 그냥 생일을 맞아 맛있는 거 사 주신다고 했는데
동자련에 있는 친구들이 생각이 났어요~~
그래서 저희들 맛있는 거 사 줄 돈으로 동자련 친구들에게 맛있는거 사줄려고요~~ 엄마가 요즘 경제가 어렵다고 얼마되지 않는다고 죄송하다고 하시네요~~ 근데 혹시 간식이 있으면 그냥 50,000원 특별생일성금으로 드리래요~~ 수정누나 생각은 어떠세요?~~~
올리는 사진은 5년전의 저의 모습이고, 엄마랑 동해 호미곶에서 찍은 사진이예요~~ 올해도 7번 국도타고 드라이브 가자고 조르고 있는중이예요~~^^
그럼 수정누나~~ 얘들아 ~~ 안녕~~~ 참. 희경 큰엄마께 안부 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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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경 2005.04.23
또또네집은 사월이 온통 기념일이군 ^^ 또또생일 엄청축하한다. 나 놀러가면 엄청 환대해줄꺼지? ㅋㅋ
조지희 2005.04.22
벌써..시간이 그렇게 되었어요? 또또야, 올해는 올리베또 대신 바둑이네 집으로 놀러오렴^^
황인정 2005.04.22
너무..너무..이뻐요..
이경미 2005.04.22
또또에게 저렇게 작은 시절이 있었군요...또또야 생일축하한다...
박성미 2005.04.22
흥~~~ 기순 작은엄마는 나의 주특기가 꼬리잡고 빙빙돌기인걸 알면서~~~~^^
이기순 2005.04.22
또또 너 아직 꼬리잡기 놀이하냐? 설마... 다섯살이면 이젠 진짜 그 놀인 졸업했겠지? ㅎㅎㅎ 반갑다, 또또야. 그리구 생일 엄청 축하한다. *^^*
조희경 2005.04.22
우하ㅎㅎㅎㅎ 또또 생일 축하해~! 24일에 만나자..
관리자 2005.04.22
우헤헤헤...수정누나 생각은! 특별생일성금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고맙게도 간식은 아직 많이 남아있거든.. 작년 생일때도 내가 추카 아주 많이 해줬었는데 벌써 일년이구나..그때도 너희들은 사무실 친구들을 잊지않고 챙겨줬던거 기억해. 생일축하하고 건강하렴~^^*
윤정임 2005.04.22
넘넘넘.....! 이뻐요~~~ 울 달이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