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봉사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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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후기

황인정
|
2005.01.29

오늘은 봉사자가 4명이었습니다.

전진배학생과 저 그리고 네이버까페에서 두분이 오셨습니다.

전진배학생이 네이버까페에 봉사란에 글을 올려 두분이 오셨네요.. 먼곳에 사시는 두분이 오셔서 오늘 봉사가 즐거웠구요.. 아 그리고 그 두분이 회원에 가입하셨습니다. 아직 회원은 아니지만, 오늘 온라인으로 가입신청까지 하셨구요.. 봉사를 자주 오시기로 하셨습니다. ..아 이런 뿌듯함이란..

두분의 성함은 정하리님과 김상희님..

회원이 되시면 곧 회원게시판에 글을 올리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때 다들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주디(철사)를 목욕시켰습니다. 딴 애덜은 아직 겨울이라서...

쓰레기 봉투가 없어서 쓰레기 봉투 두 묶음과 음식물 쓰레기 봉투 작은 걸루 한묶음 사다 놓았습니다. 그리고 커피믹스도.

내일 부터 추워진다고 하는데.. 건강조심하시기를..

월욜에는 난방용 기름도 사 놓아야할것 같네요..

여전히 건이는 신나게..짖는군요.. 하늘이도..쁘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