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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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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5,400마리 경품행사
- 양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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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1.20
요즘 컴퓨터에 문제가 있어서 자주 못들어와 봤네요. 다른 회원님들 글들도 못읽어 본게 많구요. 오늘은 왠일로 컴퓨터가 좀 잘되는것 같네요.^^ 까르푸 전단지를 오늘신문에서 봤는데, 병아리 5,400마리를 선착순 증정한다고 하는군요. 병아리가 무슨 장난감도 아닌데, 선착순으로 나눠주고..... 참 한심하네요. 병아리가 불쌍하기도 하구요. 제가 경품애완동물 신고 하는 난에 들어가서 적으려고 했더니 광고 들이 많이 올라와 있네요. 정리좀 해주셔야 할거 같네요. 언제쯤 작은 생명들이 경품으로 사람들에게 나누어 지지 않을수 있는 법이 생겨날까요?
참 안타깝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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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호 2005.01.21
오랜만이에요..
이경미 2005.01.20
오랜만이네요..많이 궁금했었는데..자주 보이시던 분이 갑자기 안보이셔서요..^^; 컴퓨터 고장나면 참 골치 아프고 고치기도 귀찮고 그렇죠..저도 아버지 컴퓨터 없었으면 근 두어달동안 동자련 못들어왔을 듯..-_-a.. 봄에 초딩애들이 병아리 사가는것도 너무 싫은데..요새는 염색까지 진하게 해서 파는 모양이에요..진한 원색으로 염색한거 부산진시장에서 보고 경악했는데..이젠 경품이라니....그것도 병아리를..5,400마리를.. 한국까르푸에서 하는 일인지..외국본사에서는 이 일을 알고 있는건지..
관리자 2005.01.20
양미화님 참 많이 궁금해했습니다. 오랜만이시네요..^^ 그 게시란은 어제도 광고물을 삭제한건데 하루만에 그만큼씩 쌓이고 있어요. 이것또한 참 한심한 노릇이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