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봉사후기
- 황인정
- |
- 2005.01.08
추운 날씨입니다. 아침일찍 전진배학생이 와서 거의 청소도 다 해놓았기때문에 전 별루 한일이 없군요.
10시 30분쯤 도착했고..전진배학생은 9시30분에 왔다고 합니다.
오랫만에 점심은 밖에 나가서 사와서 다 먹었습니다. 음식물쓰레기 안남기려구..몽땅 먹었습니다.
사무실에 오니 강쥐가 또 늘었더군요. 정체모를 강쥐 가.. 셋이나..
오면 올 수록 걱정이 앞섭니다. 여전히 건이는 시끄럽구..
새로운 강쥐가 나타나서 여전히 순돌이는 쌈을 하고..
얄리는 도저히 알수 없는 탈출구가 있는지..곰수쪽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아주 아찔했습니다.
이번주 중반에는 날씨가 따뜻해질것이라 하네요..빨리 따뜻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스팀청소기가 있던데..사용하지 않는것이 좋겠습니다.
전기가 팍 나가더군요..
새로운 시작.. 모두 건강하시고..하시는일 잘 되시기를..
- 10
- |
- 142
- |
- 2
황인정 2005.01.11
저도 인천서 전세금 다 못받고.. (반만 받구) 왔시유... 아..큰일이군요...
윤정임 2005.01.11
이사땜에 골아픕니다. 전세금을 제때 못뺄것 같으네요... 썩을넘의 관리소가 주인하고 짜고서리.....췟... 요 근처로 이사하면 저희집은 호프집이 될겁니다. 널러오세용~
황인정 2005.01.11
근디 언제 윤 간사님과 술 한잔 해야 하는뎅.. 이사 하셨는지..다니시기 힘드시죠..
황인정 2005.01.11
진배군이 복돌이를 이뻐하더라구요.. 그건 그렇고..토토랑 복돌이랑 비슷해서.. 아..맞아..빨간옷이 복돌이인디..전 원래 암생각이 없는지라..그려려니 했지용..ㅋ..실수..납작한 코 강쥐들은 도무지 구분이 안가서..
윤정임 2005.01.11
캬~ 진배가 토토를 배신하고 복돌이를 넣은게 아닐까요? 접때 보니 복돌이 엄청 이뻐하던데.... 복돌이도 밖에서 적응을 잘 못하고 저녁에 들어갈때 되면 마당구석 옆뿔태기로 숨더라구요.... 그게 안스러워 그런것이 아닐지...
이옥경 2005.01.11
그나저나...아침에 최란숙님이 가보니까..삼실안쪽에 있는애가..적혀있기로는 토토로 되어있는데..막상보니깐..토토가 아니고 복돌이였다는데..오뜨케 된것인가요??? ㅋㅋ
윤정임 2005.01.10
진짜 추웠는데...안그래도 힘드실까 걱정했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진배학생 언제나 한결같이 홧팅~
이경숙 2005.01.09
늘 감사합니다...인정님....그리고 진배군...
황인정 2005.01.09
봉사? 한 담날....(사실 일 별루 안해요.) 손목과 발이 아픕니다. 여전히 오늘도 학교에 나와서 .. 머리가 안되니..몸으로 때웁니다. 경미님도 늘 건강조심하세요..
이경미 2005.01.08
항상 수고 많으세요....몸은 좀 어떠신지..날이 얼른 풀려야 좋을텐데.. 전진배 학생도 수고 많네요...정말 상 줘야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