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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A모피반대 포스터 두가지
- 조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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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2.16


섹시스타 안나 니콜 스미스가 마릴린 먼로 로 변신했다. 니콜 스미스가 \'대선배\'의 모습을 재현한 이유는 다름아닌 동물보 호단체 \'페타(PETA)\'의 광고를 찍기위해서. 이 광고는 예전 먼로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영화 <신사는 금발을 좋아해>를 패러 디한 것으로 광고문구 역시 \'신사는 (고가의 모피보다)공짜의 금발을 더 좋아한 다\'는 내용을 담고있다.
\'베이워치\'의 스타 파멜라 앤더슨(37)이 벗었다. 동물을 보호하자는 뜻에서다.
국제동물보호단체인 \'윤리로 동물대하기(PETA)\'가 제작한 포스터에서 앤더슨은 나체로 등장, 카메라에 등을 보이고 팔로 오른쪽 가슴을 가렸다.
사진 여백에는 \'그들(동물)이 느끼는 고통에 비해 추운 어깨는 아무 것도 아니다. 제발 모피를 입지 마세요\'라고 중국어로 적혀있다.
그러나 신체 노출 등에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는 중국 검열당국은 아직 이 포스터 게재를 승인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이 수입하는 모피의 40%는 중국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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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정 2004.12.18
우~
이경숙 2004.12.17
둘다....너무나.........肉的 (ㅋ~)이라 별로 안좋아했는데...이런 포스터를 찍으니.........참 예뻐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