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re] 아니!!

왠 안락사? 어제 새벽에 글올리고...내내 컴에 들어오지 않았다가 오후에 대표님의 걱정하시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삼실애들의 숫자를 제한해야한다는 의미에서 저는 여러분들의 동참을 요청한것입니다. 이런말을 자신있게 올린것은 금요일 오후에 조혜아 감사님께서..이웃에서 창고를 가지고 계신분을 어떻게 알게되어서 당장입양이 요원한 우리애들을 두엇정도 데리고 갈수 있게되었다는 희소식을 전해주셨더랬습니다. (현재 구원이와 한솔이가 가기로 결정!^^) 이전화를 받고서...우리 회원분들이 조혜아선생님처런 레이다망을 뻣치면서 좀더 적극적으로 나서주면...이런 좋은기회를 많이 만들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사무실로 이웃집사람들이 왔다는 소식을 듣고서 겸사겸사 올린것입니다. --^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일단 애들들어오는것은 더이상 안됩니다..
그리고 하나씩 임시입양 혹은 입양을 전회원들이 달려들어서 추진하는것입니다. 지난봄에도 애들셋이 오산을 가게되어 제가 쪼금 한시름놓았더니...금방 넷이 늘어나버렸습니다. @,@;;
모두가 사랑스러운 애들입니다. 아무리 순하디 순한 애들이라도 얼마전 얄리처럼 눈을 두번이나 찢기울정도면 즈네들도 스트레스에 시달린다는 것을 반영하는것입니다. 유기동물복지회장 신날수 있도록 여러분 도와주세요. 잉잉..ㅠ.ㅜ




댓글

양미화 2004.08.02

성대 수술은 제가 얘기한거에요. 안락사 시킨다는줄 알고 차라리 안락사보다 성대수술이 낫다구요.ㅠㅠ


이옥경 2004.08.02

성대수술이라니!!! 나는그런말 한적 없는데...ㅠ.ㅜ 나만더위를 잡순게 아니로군뇨..ㅋㅋ 혼란스럽게 해도 좋으니... 우리애들좀 신경써줘 봐바요..ㅠ.ㅜ


양미화 2004.08.02

저두요. 얼마나 놀랬던지 성대수술이라는 말까지.... 헉 회장님 미워잉....


박성미 2004.08.01

아니.. 정말 글을 혼란스럽게 올려 놓고서.... 회장님~~ 정말 놀랬습니다요~~


홍현신 2004.07.31

네.. 근데 회장님이 흥분은 좀하셨네요~ 저 글좀 봐... 숨도 안쉬고 ... 다다다다... ^^ 푸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