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회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모란장 집회에 참여하신 회원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날씨가 엄청 더워서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땀이 비오듯 했습니다.

얼굴도 벌겋게 달아 오르고~

모란시장에 도착하니 정말 많은 기자분들이 오셨더라구요.

많은 곳에서 관심을 가져주니 우리의 집회가 성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포스터를 들고 있는동안 많은 분들이 지나가며 한마디씩 하시더군요.

\"개고기는 우리의 전통 문화인데 왜 먹지 말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너희들 가족,친척들은 안 먹냐~ \"

\"70대 할아버지께서는 저희들 앞을 지나가시며 진작에 이렇게 개고기 반대운동을 했어야 한다며 한 말씀 해주시더라구요\" 날씨가 더워서 조금 힘들긴 했지만 그 할아버지의 말씀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먼 부산에서 올라오신 이경숙 이사님. 그 외 여러 회워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는 개고기 먹는 사람들이 많이 줄기를 바랄뿐입니다.




댓글

안정현 2004.07.30

정말 수고만흥셨어요...저는 좀 늦었는데 ..이수정님 얼굴이 유난히 벌겋고..사무실 봉사도 4일연장으로 하시고...정말 ..드릴말씀이 없어요.. 수고많으셨습니다...정말 수고하셨어요..


박성희 2004.07.29

저도 참석하지 못해 정말 죄송해요. 서울에 있었으면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이경숙 2004.07.29

수정님...언제나 묵묵히...일 너무 많이 하시는 것 아닌가요... 고맙고 미안하고...오늘 고생 많으셨어요...


권미영 2004.07.29

수고하셨어요..그리고 참여하지 못해 정말 죄송해요..


김효정 2004.07.29

고생 많으셨어요...


이경미 2004.07.29

수정님..너무 고생 많으셨어요..사무실 애들도 돌보아주시구....T_T


황인정 2004.07.29

이수정님 너무 많은 일을 하시는데..도와드리지도 못하고.. 담에 아이스크림 사드릴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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