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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팽겨쳐 지고 발로 채였던 강아지.

 

이 녀석입니다. 아래에 올려던 글 주인공.
지금은 상태가 아주 좋아졌는데 오른쪽 눈이(사진으로보면 왼쪽) 약간 시원치 않은 듯 눈물을 많이 흘리네요.

40일 조금 넘은 듯한데 아주 작은 개네요.. 밥도 잘먹고 잘 굴러다녀요..야구공이 배에 들어간 듯..

떵, 오줌도 엄청 자주 누고.. ㅠ.ㅠ  거실 중앙은 말할 것도없고 소파 옆 구석, 베란다 문틀 사이, 그저 발만 내듣으면 온통 지뢰에요..
우리 비키가 이 녀석을 슬슬 피해다니죠... ^^;

 

오늘 하루종일 머리가 지끈지끈하군요. 해야 할 일이 가닥이 잡히질 않아요..  기분 전환겸 사진 서비스...

 




댓글

홍현신 2004.07.27

아이고~~저 이뿐거슬...


안정현 2004.07.27

넘흐 귀여워요..우와~ 진자 귀여워요~ ^^*


이경숙 2004.07.27

정말 귀엽네요...근데 눈 때문에 걱정이네... 그 나쁜넘 손모가지를.........어이구...........


양미화 2004.07.27

정말 슬퍼보이네요. 한창 활발할 때인데, 우리짱가랑 코난은 저만할때 참 행복해 했었는데, 주인잘못만난 시련을 겪은 어린 저녀석 부디 행복해 졌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저 강쥐 때린 아저씨 하는일마다 안됐으면 싶네요.


박성미 2004.07.27

에고~~ 이쁜 녀석인데... 좀 서글퍼 보여요~~


박성희 2004.07.27

나쁜넘. 너도 어디가서 이 강아지 때린만큼 맞아라.


이기순 2004.07.27

참... 요걸... 손댈 데가 어디 있다고... ㅠ.ㅠ


신행호 2004.07.27

이런 쬐만한 넘 때릴때가 어딧다고...


박은숙 2004.07.27

강아지들도 얼굴에 감정이 나타나요 슬픈지 기쁜지....슬퍼보여서 안스러워요


서해숙 2004.07.26

귀엽기도 하구..애처럽기도 하구..그러네요..


안혜성 2004.07.26

아마 구타를 많이 당해서 그런가봅니다.한쪽 눈 상태가 안좋아보이네요.


최현미 2004.07.26

이 작은 애를....던지려다가도 애 눈빛 한번보면 자신이 부끄러워질 것 같구만,ㅠㅠ..정말 모진 아저씨네요..ㅠㅠ


김효정 2004.07.26

세상에나...ㅠ.ㅠ


이현숙 2004.07.26

웅웅,,,이 선한 눈을 어쩌라구!!ㅜ.ㅜ 아프지말아라 아가야....죄는 인간들만 받으리랏!


정혜정 2004.07.26

에구. 쪼매난 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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