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염장지르는 거뜰.
- 조희경
- |
- 2004.05.11
바여흐로... 행당동은 허니문 시즌인가봅니다.
아침, 점심, 저녁으로 걸르지 않고 이것들이 대빵 염장지르고 있습니다.
꽁알없이도 거뜬히 거사치르는 넘들이 한둘이 아니군요.
거사에 실패하는 넘들의 히스테리 또한 못들어주겠습니다.
골반이 뒤틀어져 뒷다리에 힘을 못주는 한솔이 너무 시끄럽고,
한쌍이 거사 성공할때마다 왜 죄다들 그리 시끄러운지 아 못말려.
아랑이, 얄리가 화근,. 페페도 곧이어 화근으로 진입할 준비단계.
이뇬들도 죄다 수술시키던지 해야지 이 소돔과 고모라 같은 퇴폐분위기 나 도저히 용서 모탐!!!!
니가 댕강해봤자다..하고 우릴 비웃고 있으니 이거뜰 처절한 복수를 기다리라!
꼬리말 : 그저 불쌍한 거슨 오리지날 열혈남아 곰수뿐이로쉐~
- 7
- |
- 146
- |
- 0
조희경 2004.05.12
ㅠ.ㅠ
홍현신 2004.05.12
푸하하하......... 애덜은 파디하고... 엄마는 설거지 하느라 퉁퉁 부어 있는 그림이 떠오르냐... 왜?.........ㅋㅋㅋㅋㅋ
이현숙 2004.05.11
크크 울 애들은 순돌이 빼곤 불임한 애 하나도 없건만 어찌 이리 봄바람에도 아랑곳없이 밥만 달라는지! 수도원이 따로 없네요, 금욕주의자덜! 우찌 이 우아한 누나를 닮았는지~~ㅋㅋ
조희경 2004.05.11
아..조아하는 거뚜 왠마네야 마리져. 옆집 민망하고 정말 남사시려 죽갔구마녀. 오늘 아랑이는 세건했심다. 아침-순도리, 점심- 산딸기 , 저녁 - 순천이 (이 두넘은 아직 고추에 실밥도 안풀럿는디.. --;) 건너편 하느리도 옆집서 계속 베풀어지는 향연에 용기 백배!!하여 얄리랑 성공하구. 정말이지 챙피해 죽겠슴다. 공사장 인부들이 다 내려다보는데 조신한 아가씨들만 사는 지베 이게 왠니림니까? 새끼들이 부모 망신살 뻐치고 다닌다는게 바로 이런거구나..싶씁니다. ㅠ.ㅠ
안혜성 2004.05.11
오...저는 그런 부뉘기 조하합니다.
신행호 2004.05.11
푸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울 멍순뇬은 11살인데 궁딩 살살흔들고 댕강한 달이랑 누렁인 좋다구 궁딩 졸졸 따라댕기고..멍순뇬은 복두많지 지주제에 연하 꽃미남 두넘을 거느리구 살다니..ㅠ.ㅠ
박성미 2004.05.11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