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목초액을 강원도의 숯막에서 직접 구합니다. 1말들이가 4~5만원정도 하는데 이 목초액을 가지고 4일에 한번씩 물조로에 물과 목초액을 200~300배 희석해서 바닥에 살포를 합니다. 개들 특유의 냄새인 노린내, 찌린내등 냄새가 박멸을 합니다. 그리고 더불어 자연친화적인 소독이 되어 곰팡이와 해충이 박멸됩니다.
동물이나 사람에게 바를때는 원액을 손에 묻혀 부드럽게 마사지하듯이 발라줍니다. 이 녀석들이 핧으면 어쩌나하고 걱정했는데 아직 몇년이 지나도록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모르지요..30년후쯤 이상증세가 나올지는....^^ 하루에 한번만 해주시면되고 4일후 서부터는 2~3일마다 한번씩 하셔도 됩니다. 저는 그렇게 하거든요.
목초액을 좋은 용기에 담아 정제된 목초액이라하고 파는데.. 물론 가격을 10배이상 받고말입니다. 저라면 돌기전엔 안삽니다. 목초액 자체가 증기인데 정제는 무슨 정제입니까~
아토피의 경우는 어떤가요? 제가 아는 강아지가 피부병이 심한데요...1년을 넘게 앓고있습니다.원인을 알수가없구요.. 여러병원을 다니면서 내린 결론은 아토피성입니다. 정확한건아니지만 세균성도 호르몬성도 곰팡이성도 아니라고 합니다. 그 친구에게 제가 목초액을 주었는데요... 양이 넘 적어서 그런지 효과가 없었다고 합니다. 대량으로 구해서 장기적으로 해보면 괜찮아질까요?
정말 좋은 정보를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택동님..보통 강쥐들이 피부병에 걸리면 오랜 치료를 해야하고 경제적으로 부담을 느껴서 버리거나 방치하는일이 많은듯하던데..여기 저기 동물 까페같은곳에 이런 좋은 정보를 퍼다가 날라야 겠습니다 그럼..혹시나 고통받는 아가들이 줄어들거나 버려지는 일들이 조금이나마 줄어들진 않을까여...에혀~ 제 바램이지만여..
택동님..근데 목초액을 어디서 구매해야하는지여,,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올려야하기에.. ^-^; 그리고 한말을 사면 대략 사용기간이 얼마나 되는지여 구찮으시더라고 답변부탁드립니당....
좋은 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에서는 숯가루를 아예 캡슐로 만들어 상품화하여 판매한답니다. 전문의들도 주기적으로 체내의 독소를 배출하는 방법으로 먹기도 하더군요. 소화불량이나 배탈이 났을 때 소화제나 지사제보다 숯가루를 먹어주면 체내에 쌓인 독가스나 독성분을 다 흡수하여 배출하여 주고요. 또 양약처럼 상습적으로 장기복용시 약에 대한 면역성이 생기는 것과는 달리 그런 부담도 없고요. 목초액은 냄새가 너무 강하여 저의 경우 계속 사용을 할 수 없었지만, 우리가 자연에서 얻을 수있는 처방이 제일 좋은 처방 같습니다.
아니, 이를 어쩌나요? 제가 댓글을 올리고 수정하느냐 제 댓글을 삭제하고 다시 올리려 보니 위에 올려주신 택동님, 황영숙님, 강고문님 글이 다 사라져 버렸습니다^^;;;;;; 이전에도 아무도 글을 삭제하지 않았는데 게시물이 사라져서 누가 삭제하였느냐고 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얼마 전에도 안뜰에서 이와 똑같은 일이 있었는데.. 사이트 상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올려주신 댓글들이 다 사라져 어쩌지요...ㅠㅠ
끼끼언니님^^한말들이라하면..주현정님의 경우 45마리의(45마리인지47마리인지?)개가 있는데 한말들이를 가지고 3년을 쓰고 아직도 1년은 더 쓸것 같더군요^^ 남들에게 주기도 하면서 말입니다. 일반 가정에선 2리터 생수병정도면 1년 넉넉하게 쓰게될것 같구요. 사는곳은 지방의 숯막(숯만드는곳)이면 다 팝니다. 제가 가는곳은 제천과 횡성의 숯막인데 지금 연락번호가 없군요.. 인터넷에서 찾아보시면 많이나올겁니다.택배도 가능하구요^^
제가 상주의 속리산 뒷 마당에 살았죠.적송이 많았습니다.어느날 보은 산골에서 양봉을 하며 애견농장을 하시는 분이 오셨더랬습니다.숯가루 요법도 갈쳐주셨고요.그분이 꿀병에 담긴 숯가루를 주시고 가셨습니다.물론 소나무 숯가루였습니다.안식교신자로써 육식을 하지 않고 참 착하고 유하신 분이였죠.그 후에도 여러번 들러서 도움 주셨답니다.제가 모르는 사람과 대화를 잘 트거든요.천하 태평에 낙천적인 성격이라서...
흠,,,,콩나물은 도시형농산물이라 전문분야가 아니라 잘은 모르지만,, 굵게 키우려면 카바이트를 섞어주면 된다는디,,,도움말이 된지 몰겄네,,,^^ 콩나물은 얇은거이 사실 좋은거 아닌가 하는디,,띵띵하면 못써여~~ 그리고 검정콩으로 콩나물을 만들어 먹도록하고,,, 목초액배합은 함 해보신뒤에 결과치를 이곳 자게판에 올려주시면 되겠네여~~~^^ 그리고 항아리에 수돗물+숯은 괜챦은 방법인것 같은데,,잘 모르겟고,, 음,,함 이 방법은 어떨지 모르겠네,,자석(지남철)을 항아리에 집어넣어 물을 부으면,,그것이 바로 자화수이며 육각수가 된다 이거지여~ 물통에 자석을 넣고 1년을 두어도 물이끼가 안낀다고 하던데,, 물이 안썩고 말이요,,,그건 아마도 자석의 어떤 작용이 물에게 운동을 시켜서 그렇게 될거라는 돌팔이의 생각입니다,, 근데 이 물을 먹으면 항암과 그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거란 추측,,, 그나저나 그 물을 난 먹어 봤는데,,,이 말을 하면 나만 손해볼것 같아서리,, 한번 먹고나서 왜 내가 물맛에 대해 이야기안하는지 이해를 같이 해보시길,,,
하.. 읽느냐고 힘들었습니다 ㅎㅎ 하지만 좋은 정보 많이 있네요 ^^;; 아가들이 아푸면 이것 저것 찾아보면서 조금씩 알게 된 걸로 더 많은 고민을 하게 되더군요 -0-; 역시나 아는 게 병이라고 쿨럭.. 어떤 증상 하나만 나타나도 혹시 이게 아닐까 저게 아닐까 미리 걱정하고 -=- 그래도 알아야 할 게 많은 거 같아요. 여기 님들 보면 제가 넘 아가들 관리를 못하는 거 같구.. 저도 목초액 특효를 경험해 봐야겠군요 ^^
김효정 2004.05.09
오... 공동구매하면 좋겠네요. 블루코트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유효기간이 있을라나...?
조희경 2004.05.08
오..글쿤여.. 어디서 파는지 정보 좀 찾아올려주세요. 많이 사야 싸겠죠? 사서 나누죠. 그리고 마당에도 뿌리면 애들 기생충도 안생기겟죠?
황미라 2004.05.08
저거 하나 사서 대한이 발라주고 집에도 좀 뿌려야겠네요. 애들때문에.. 아무리 락스로 박박 닦아도 배변 훈련 덜 되어 있음 냄새가 쉬이 가지 않아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