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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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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서비스.
- 조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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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5.05
음..일단 스피커 볼륨을 높이시고 이거 먼저 클릭하세요 ^^
제가 사운드를 직접 카피해오는 방법을 몰라서뤼..
대부분 조수미가 부르는 아베마리아가 익숙하시져?
이번엔 이네싸 갈란테가 부르는 카치니의 아베마리아를 들어보세요.
색다른, 깊이가 느껴질겁니다. 편안한 밤 될거구요.
8,9일에 하는 신영옥과 시크릿 가든의 공연도 가고 싶은데, 9일이 엄니 생신이시라 준비도 해야하고(돌아가시고 첫생신은 차려야 한다는군요)
그리고 왠지 가슴 설레는 새로움이 있는 사람과 가고 싶다는 생각에 아쉬운 대로 포기. ^^;
머리 좀 식히러 여행을 다녀오라는 권유를 많이 받는데요, 그럴 여건이 안되면 운동이 최고인 것 같아요..오늘은 수영을 1시간 20분가량을 쉴새없이 했더니 몸도 마음도 가볍네요. ^^ 아까 그래서 박경화님이 사료 찾는다는 전화도 못받고..
아..곡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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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2004.05.06
고맙습니다.....
이경미 2004.05.06
대표님께서 이런것을 좋아하시는줄 몰랐네요..새롭네요..^^;
조희경 2004.05.05
아! 천국의 계단에서 이곡이 나왔엇던가요... 움,,마따.. 파일은 어케 하는건지 몰라요. 걍 듣고 싶어서 인터넷에서 검색한거에요.유료 다운받는 곳은 있긴 있던데요..
이현숙 2004.05.05
청량감이 느껴지는 음성이네요.....이 곡을 들으니 우울한 하루가 좀 정리, 진정이 되는 듯...친구아버지의 부음을 듣고 종일 기분이 이상하네요. 이제 겨우 63세이신데... 울 엄니는 47세에 가셨지만...
박성미 2004.05.05
이 곡 파일로 얻을 수 없을까요?
조지희 2004.05.05
전 천국의 계단 생각이 나요 -_-a
이옥경 2004.05.05
정말 편한곡입니다..할아버지 제사라 북적거리던 친척들이 조금전 다 가시고..여유를 찾고싶었던 시간이었거든요.. 에구 수다고만떨고 음악감상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