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아롱이 오빠입니다~

아롱이 잘 데리구 왔구요~ 병원에 데리고 가봤더니 녀석 완전히

종합병원이 따루 없더라구요...사람들에게 많이 시달려 고생해서 그런지

제대루 성한곳이 없더군요. 그래두 앞으로 치료하면 다 좋아진다니 다행

스럽게 생각하구요 더욱더 잘 돌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

얌전하고 차분한 아롱이 녀석이 병원에선 활발하게 꼬리치고 산만하더니

집에와서 다시 차분해졌네요

참 아롱이 이름을 바꿨어요...직권남용이라고 하신다면야 할말 없지만 ㅎ

\'알탕\'이 입니다. 병원에서도 알탕이로 진료했구요 ㅋ 우리 알탕이~~

우리 알탕이 코고는게 너무 웃겨요 ㅋ 지금 옆에서 자구있는데 사람이

코고는것처럼 소리도 크구 암튼 사람이 고는거랑 똑같아요 ㅎㅎㅎ

알탕이 너무 귀엽네요 ㅎ

이제 이곳을 통해서 우리 알탕이 소식 간간히 들려드릴께요

우리 알탕이 건강하고 행복하도록 빌어주세요 ^^

참..그리고 오늘 동물자유연대 사무실에서 일하시는 분들..정말 수고 많으

시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좋은일을 어려운 상황에서도 꿋꿋이

해 나가시는 분들께 감사와 격려의 박수 보냅니다 ^^

늦었지만 새해 복들 많이 받으시구요~




댓글

박경화 2004.02.11

^-^ 저 행복하고 편안한 모습에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아롱이가 행복하게 된게 넘넘 기뻐요.


황인정 2004.02.11

벌써 편안해 보이는 알탕이..


이경숙 2004.02.11

알탕이 오빠왈...알탕이 코고는 솜씨가 ...지난번 같이 하숙하던 친구와 어금버금하다고...그래도 귀엽기만 하다네요...알탕이 산구완을 너무 정성껏 해 주신 덕분에...7.2킬로 몸무게 알탕이... 오빠와 산책 매일 해서 날씬이로 거듭나기로 한답니다... 침대에서 오빠와 서로 체온을 나누며 동침했다는 연락입니다...


관리자 2004.02.11

아웅~ 우리 이쁜 아..ㄹ탕이....!! 도움이 필요하심 언제든 연락주세요^^ 고맙습니다.


김남형 2004.02.10

쿠하하 알탕이 자세 진짜 편해보이네요. 거기다가 슈퍼맨티사수까정 ㅋㅋ 행복해 ^^


최현미 2004.02.10

정말 포즈가 딱 잡혔네요..여긴 내집하는게 보여요...


이현숙 2004.02.10

알탕이 넘 좋겠네 정말 감사합니다!!!^^*


이기순 2004.02.10

정말,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ㅠ.ㅠ 알탕이... 음......................... 뭐.................. 이름이.............. 개성있네요............... ^^;;;;; 알탕이 코고는 소리는, 이미 유명합니다. 앞으로 알탕이 오빠 잠 설치는 밤이 많을듯. ㅋㅋ 사진, 너무 이쁘고 편안해 보입니다. 정말 많이 감사합니다. ㅠ.ㅠ


조희경 2004.02.10

알탕이 코고는 것 땜에 이제 오빤 앞으로 불면증에 시달릴듯... 알탕이는 노년에 살림폈지만 오빤 우쩐다냐...--;


조희경 2004.02.10

오~~ 알탕... 이름 이뿌다... 알탕이가든든~한 오빠를 두어서 정말 안심이에요.. 두분 사랑(?) 알콩 달콩 키우세요... 알탕이 포즈를 보니 제집살이 한 10년은 한 포즈네.. 이 배신감... ㅠ.ㅠ 그나저나 연로하셔서 종합병원이긴 하겟지만...움... 병원에 따라서는 사소한 것도 신중한 선생님들도 많아서뤼... ^^;; 나중에 권간사님에게 상태좀 알려주셔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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