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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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2.09
다음은 퍼온 글입니다.
일요일에는 방송국에 출근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요...
평일날 오전(출근시간) 8-10시 30분... 그리고 점심시간 12-2시 퇴근시간 6 - 8 시 정도가 KBS직원 및 사람들이 왔다 갔다 많이 하는 시간 입니다.
아무래도 KBS사람들이 사태의 심각성을 알고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려면(아마 대다수는 이런 일 있다는거 잘 모를거예요... 대전 방송국일이라) 사람들 왕래가 많은 시간이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별관 보다는 KBS 본관에 더 많은 사람들이 있고요...
그곳에 중요 부서들이 있어요 교양국... 예능국... 국장실... 사장실까지 모두 KBS 본관에 있죠...
사장및 국장들... 높은 분들은 그곳 주차장을 이용하여 출근하니까...
주차장쪽에 있으면... 이런 일이 있었다(시위하는거 보면 무슨일이지 궁금해서 밑의 직원에게 물어는 보겠죠)는 것 조금은 알수 있을것이고...
나머지 사람들은 LG25가 있는 문을 많이 이용합니다.
별관은 주로 드라마 제작을 하는 곳으로 그쪽에 직원들이 별로 많지 않습니다.
본관스튜디오가 모자랄때 사용하는 곳이지요...
참... 그리고 집회 신고같은것두 해야 되지 않나요?(어디다 하는지는 잘 모르지만)
시위하러 갔다가 바로 강제진압되서 쫓겨나면 안되잖아요
전경들이 그곳에 자주와요... 각종 장비를 다 착용하고...
도움이 될까해서 올립니다.
02/09
준비중이시겠지만요... 노파심에...
전단지 필요합니다. KBS를 오가는 사람들 중
무슨 영문인지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일터...
무엇이 잘못됐고... 무엇때문에 시위를 하는지...
오가는 사람들에게 의사를 전달해줄 전단지말이죠...
피켓만 들고 서있으면 뭐하는지 잘 전달이 안될수 있거든요...
그곳에 워낙 많은 시위가 있는 곳이라요...
또... 대전총국쪽에도 대전분들의 시위가 있으면 좋겠네요
그 피디가 대전에 있을테니까요...
서울상황은 잘 모를테니...본인은 상황의 심각성을 모르겠죠...
전달해 듣는것과 직접보는것은 차이가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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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2004.02.09
자유게시판에 제가 조희경님 글에 답글로 올린 것은 지우려는데 안되요. 삭제 메뉴를 누르면 비밀번호 입력하라는데, 입력란이 없어요. 로그아웃했다가 다시 로그인해서 해봐도 마찬가지네요.
김효진 2004.02.09
후속프로그램은 꼭 자기들끼리만 알고 내보내지말고, 미리 이 쪽에 대강의 내용을 알려주도록 하고, 혹시 잘못된 것은 방향수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