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자원활동가 격려 모임에 많은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조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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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2.27
어제 모임에 많이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의 활동과 아름다운 이야기들도 나누고 그러한 친목을 다짐으로써 앞으로도 더욱 결속력있는 자원활동가들의 모임이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그런 모임을 안해도 다 잘 해주시는 분들이라 새삼스러운 인사와 다짐이 필요 한것은 아니지만 우리 모두 또 이렇게 서로 서로 격려로써 힘을 얻고 앞으로 나아가게 되는 것이겠지요.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임원님들의 격려도 잊지 않고 모두 감사한 마음 간직하며 즐거운 자리를 가졌었습니다.
임원님들 회원님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
내년엔 더 차고 넘치는 자리가 되어 임원님들 기둥뿌리 하나 뽑아냅시다아! (그런 일은 기둥이 뽑아져도 즐거운 일이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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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진 2003.12.29
모두들 반가웠습니다~^^ 게다가 오랜만에 짜장면을..ㅋㅋㅋ 거기 채식짜장면 정말 맛나죠?^^(복띵엄니 죄송해여~~)
김종필 2003.12.28
그날 여의도 모임 후 작업실 4시도착...그냥 떨어져 잠...연속적으로 울리는 핸드폰...세시에 ㄴ ㅅ ㅁ 희망돼지 분양이란다 겨우 도착했더니 피켓들고 친일인물 달력 천원씩 받고 지나는 행인들에게 팔라는 명이 떨어진다...손발을 시렵고 잠도오고...지나는 사람들에게 어필을 하려면 율동도 곁들이라는 한 여학생의 제안...4시간동안이나...a...그 후 술집...노래방...술집...또 노래방...지금 겨우 작업실에서 숙면 중입니다...-.,-
조희경 2003.12.27
알졈~ 얼마나 침을 꼴깍 삼키며 부러워했을까나~ㅋㅋ
김효정 2003.12.27
짬뽕 곱빼기라두 택배 안 보내주나 기둘렸는데... 복띵이 손가락 빨믄서... 캬캬~ 넝담이구여... 어제 못가서 정말 죄송합니다. 제 맘 아시졈...? ㅠ.ㅠ
이수정 2003.12.27
정말 좋은시간 잘 보냈습니다.. 음식도 너무 맛있었구요.. 배고플때 어제 남겼던 음식이 자꾸 어린거리더라구요..
박경화 2003.12.27
^^ 맛있는 음식 잘 먹었어요. 언제 또 그런 비싼 음식을 먹어보겠나요... 어제 열심히 만취의 분위기로 가던데... 다들 잘 들어가셨죠? ㅡ.ㅜ 오늘 아침부터 몰아치면서... 난리굿을 떨었네요. 6학년은... 졸업시키는 일들이 넘 많아서... 다음에는 하고 싶지 않네요. 이론... 오늘 앨범편집보랴... 졸업사정위원회 서류내라는 거 내랴... 건강기록부 울 반만 안주었다고 독촉에.. 스키캠프 문제에... 울반 깍두기 만들며 생쇼에... 간봐달라고 8개조에서 계속 먹여서.. ㅡ.ㅡ 어찌나 맵고, 속쓰리던지...
김소정 2003.12.27
잘들 들어가셨어요.. 너무 재밌었구요.. 그날 날씨 무척 추운데 감기들 조심하세요...
조희경 2003.12.27
오키는 초반에 도망가서 서운했고(몸은 좀 나아졌는지?) 저의 운전면허증 보존을 위해 앵벌이로 나서 주신 이총무님과 간사님께 감샤~~를..ㅋㅋㅋ 우째 그런 일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