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어제도 점을 보고....


어제도 점을 보고.... 어제도 점을 보고....

어제 판매자 홈에 방콕서 사온 옷중 세가지를 올렸는데.

아침에 한가지가 팔렸어요.

마진을 꽤 많이 붙인 편이었는데......(조아라~~~~~)

어제 내년 신수좀 보러 점집에 댕겨왔는데...

아직은 신수점은 안본데요.(동지 지나야 한다고.)

힘든 고비는 넘어갔으니 봄까지 느긋하니 기다리라고 합니다.

결혼은 내년이 되면 가지 말라고 해도 가게될거라고 하고요.

장사나 사업은 아마 내년 봄 지나거나 여름에 할거라고 하네요.

제 계획도 그렇긴 하지만......

정식으로 수입이나 세관쪽을 알아보고 시작하려구요.

보따리 장사식으로 물건을 떼면 리스트에도 올라가고.

물건도 한번에 많이 못 들여오니까...오히려 뱅기삯이 더 들것 같아요.

날씨가 저를 너무 우울하게 합니다........

첫번째 사진은 방콕의 한 후미진 식당인데요.

영어메뉴도 영어도 할줄 모르는 주인 아자씨땜에  생쇼를 했답니다.

하지만 모두 친절했어요.

한분은 제가 한국에서 왔다고 하자.

 아리랑을 불러달라고 졸라대서 곤욕을 치뤘지여.




댓글

안혜성 2003.12.20

교수님도.....이건 간접광고예염.


안혜성 2003.12.19

단골점집이 어디 한두군데 이겠습니까.성님.


신행호 2003.12.19

사원에서 저런 풍기문란 자세로 있어두 돼??????? 흐미 부러버라! 정말 오늘 분홍색옷은 팔렸대...내년엔 사업가로 변신한 혜성님을 볼 수 있겠구낭... 추신 : 그점집이 어디랴????? ㅠ.ㅠ


후원 입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