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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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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점을 보고....
- 안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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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2.19


어제 판매자 홈에 방콕서 사온 옷중 세가지를 올렸는데.
아침에 한가지가 팔렸어요.
마진을 꽤 많이 붙인 편이었는데......(조아라~~~~~)
어제 내년 신수좀 보러 점집에 댕겨왔는데...
아직은 신수점은 안본데요.(동지 지나야 한다고.)
힘든 고비는 넘어갔으니 봄까지 느긋하니 기다리라고 합니다.
결혼은 내년이 되면 가지 말라고 해도 가게될거라고 하고요.
장사나 사업은 아마 내년 봄 지나거나 여름에 할거라고 하네요.
제 계획도 그렇긴 하지만......
정식으로 수입이나 세관쪽을 알아보고 시작하려구요.
보따리 장사식으로 물건을 떼면 리스트에도 올라가고.
물건도 한번에 많이 못 들여오니까...오히려 뱅기삯이 더 들것 같아요.
날씨가 저를 너무 우울하게 합니다........
첫번째 사진은 방콕의 한 후미진 식당인데요.
영어메뉴도 영어도 할줄 모르는 주인 아자씨땜에 생쇼를 했답니다.
하지만 모두 친절했어요.
한분은 제가 한국에서 왔다고 하자.
아리랑을 불러달라고 졸라대서 곤욕을 치뤘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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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성 2003.12.20
교수님도.....이건 간접광고예염.
안혜성 2003.12.19
단골점집이 어디 한두군데 이겠습니까.성님.
신행호 2003.12.19
사원에서 저런 풍기문란 자세로 있어두 돼??????? 흐미 부러버라! 정말 오늘 분홍색옷은 팔렸대...내년엔 사업가로 변신한 혜성님을 볼 수 있겠구낭... 추신 : 그점집이 어디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