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대표님 글 말입니다...

제목만 봤는데.. 다른 글 읽고 읽어야지~ 했더니... 어느새... 싸악... 몇분 안되는 시간에 말이죠...^^;;

이번주에는 선배언니가 드뎌 시간이 나서 같이 갑니다... 하지만... -_-;;; 추워서 애들 목욕은 안되고... 서강이랑 럭키 약욕 시키는 마음으로 가는데... 약욕 약품이 떨어져서.. 받으러 가야하는데... 제가 시간이 안되서 이번주는 못갔네요. -,.- 날라간 약품이지만... 어느정도 효과가 있길 바래야죠... 담주 어차피 한번 서울 올라갈 때 병원 들려야겠어요. 같은 5호선이니... 쿄쿄...

친구도 한명 내가 강쥐 보러 오라고 꼬셔서 드뎌 옵니다.

-_- 이 기회를 틈타... 잘 한번 꾜셔서.. 사무실에 두달에 한두번은 놀러오게 하려구요. 그래야 저도 말벗도 있고... ㅡ.ㅜ 그보다는 일을 할 수 있죠. 뭐.. 약욕을 하든, 뭘 치우러 다니든... 나머지 것들이 그새 난리굿을 쳐서 할수가 있어야죠. 지킴이 필요해요. 선배언냐는... 덜 바빠야할텐데...이 사람도 바쁘기가 하늘을 찌르는 사람인지라... 쿄효효...

서강이 약은 떨어졌나요? -_-;;; 음... 며칠 약먹는거 쉬게 생겼나... 아.. 병원을 갔다왔어야 했는데... 이론이론...

서강이 어떤가요? 간지러워하는건 좀 나아졌나요? 여전하죠? 피부병은 인내심이 필요하고 그러니... 두달정도면.. 차도가 조금씩 눈에 보이겠죠. 럭키는 간지워하거나 그러진 않나요? 럭키도 슬슬 피부조짐이 안 좋아서리...

아랑이랑 하늘이, 쫑이도 많이 긁는데 상태가 어떤가요? 이번주에는 인구가 2이 더가니... 이것들 약욕할까요? 냥이 방도 따뜻하고... 얘들 약욕은 25시꺼로 하나요? 그럼 어디있는지 귀뜸좀 해주세요.

-_-;;; 중앙동서 날 기다리는 수이언니 열받겠다.. 이게 몇시냐... 얼렁나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