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오늘 송년 모임 즐거웠습니다.
- 조희경
- |
- 2003.12.06
오늘 참석하여 주신 분들 모두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날씨가 추운데도 불구하고 동자련의 화기애애한 가족애에 참여하여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구나 멀리 부산에서 올라오신 이경숙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차에 물건 실으러 가느라고 가시는 것도 못보았네요.
수원에 오신 최현미님 드디어 만나뵈서 반가웠고요~ ^^ 그외 많은 회원님들 반가웠습니다.
근데 올해는 참석률이 지난해보다 많이 못오셔서 매우 서운했습니다. ㅠ.ㅠ
그러나! 다행히도 2차에서 그 서운함을 다 달래고 왔습니다.
오늘.. 노래방 안갔으면 조용히 탈퇴했을지도 모를 제씨 가문의 공자님 공연을 못보신 분들 아마 평생을 두고 후회하실 겁니다.(근데 봤어야 후회를 하던 말던 하지..--;)
저도 오늘 아주 아주 조금 망가졌었는데 젊은 언니들틈에서 체면챙기느라 확실하게 망가지지 못함에 아쉬움을 남기고 왔습니다.(역쉬 노는 물 구성이 30대 말 40대 이상은 되야 확실한 물 만날 듯.ㅋㅋㅋ)
오늘 안오신 분들! 반성 좀 해주시고, 다음 모임엔 더 많이 모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지길 바라겠습니다.
- 5
- |
- 157
- |
- 1
김남형 2003.12.08
제석환님 목이 개안으신지 ㅡ.ㅡ...
오형선 2003.12.07
지송합니다 노래방 알러지가 있어서리...ㅡㅡ;;전 어제 맥주를 좀 들이켰더니만 오자마자 피곤혀서 잤답니다^^
이기순 2003.12.07
어제 2차 자리에서 제석환님 팬클럽이 만들어졌답니다. 정말 대단한 열창에 현란한 무대 매너... 못 보신 분들이 너무 가여워요~~~ ^^*
최현미 2003.12.07
대표님..저 올해 수원에서 이사했어요..수원보다는 쪼금 서울에 가까운 곳으로요..
이현숙 2003.12.07
흐흑 나두 노래방가고프다...매일저녁과 주말을 이용해 집수리 중이라 오래 못있고 나와서 넘 서운했습니다. 게다가 늦게 간 죄로 자리도 잘못잡고!ㅜ,ㅡ;; 암튼 반가운 분들 뵈어서 참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