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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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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건-대표님

다해서 올린 줄 아셨죠? ㅎㅎ 지송해요..오늘 다운 받으면서 짧으면 바로 앉아서 해야지 했는데 10장을 넘어서면서 제 표정이 좀 변했죠 슬쩍 게시판 내용을 보니 정말 빨랑해야 겠단 생각이 듭니다.

그냥 주신 것만 먼저 번역하겠습니다. 되도록이면 제 오래된 컴퓨터 패가면서 평일도 조금씩해서 늦어도 .... 이번 주말하고 해서 담주에 드려도 너무 늦지는 않나요? 이제 학교가 중반부로 갈 수록 조금씩 부담이 더해지네요...

아 그리구요..저희 사무실에 친구(저와 6살 차이지만 머 저는 친구라 부르겠습니다)가 번역을 좀 도와주기로 했는데요..그 친구는 1.5  교포니까 주로 영역을 시키면 되겠습니다. 영역은 제대로 안하면 실컷해 놓아도 원어민들이 잘 못 알아먹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김효정님께서 저에게 주신 그 영역 건은 이 친구에게 넘기겠습니다. 다른 것두 있으면 조금씩 주세요. 근데 이 친구가 계속 번역일을 도와주고자 하는데요..한가지 물어봐 달래서 그러는데 난중에 여기 동자련에서 자원봉사 일했다는 증명서를 이 친구에게 끊어줄 수 있냐는데요? 가능한가요? 이런 글은 개인 메일로 해야할 것 같은데 대표님 메일이 생각이 안나요. 가끔 제가 힘들때 제가 데려온 동물들도 대신 봐주고 그랬던 친구입니다. 기본적으로는 동물을 좋아하는 친구이니 이런 조건을 달더래두 너무 미워하진 마세요...혹 이거 읽구 무조건 적으루다 봉사하시는 분들이 비판글 올릴까 미리 연막치는 겁니다 ㅋㅋㅋ    




댓글

이기순 2003.11.06

음... 쪽지 확인해 달라고 위에서 반짝거리는 편지봉투 모양의 아이콘이 있을텐데요... ^^;;;;;;


김주현 2003.11.05

엉 기순 언니 천하 컴맹인 절 몰로 보시구..쪽지가 모여요??? 어떻게 보는데?? 정현 반가워..토요일 단짝친구 ^^ 수술 잘하고 회복도 빨리 되었음 좋겠다. 대표님 그럼 담주에 보내 드리겠습니다.


안정현 2003.11.04

글구 저희언니 독일사이트 들가서 헤메다가 나왓다고 쪽팔린지 자꾸 제 연락을 피하더라는 ..흠 ..아무래두 독일서 문화체험을 더 많이 하고 잇는건지 ..협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무슨말인지 ..어딜가서 봐야하는지 모르겠다네요...ㅋㅋㅋ 저희언니가 걍 몸으로 부딪치는 유학을 하는지라....ㅜ.ㅜ


안정현 2003.11.04

저기요...저두 혹시 주현언니가 많이 힘들면 흠 ..쉬운것은 좀 도와드릴 수 있는데요...제가 이번주 토욜날 흉터수술하고...(눈옆에 칼자국 비슷한거 보셨는지 ...엄마가 당장해치우라고 해서...조폭같다고..ㅜ.ㅜ ) 한 이주 삼실 못갈거 같은데 그동안 영번역 이라두 도와드려야 ..하하하...!!나름대로 연수를 다녀오고 짐 영어공부를 하고는 있는데 저같은 것이라도 돔이 되신다면...^^; 간단한 영문답멜이나 흠 ..주현언니나 다른분들이 하고 할까말까 망설이던 것들 번역필요하면 주세요..ㅜ.ㅜ 열심히 해볼께요....^^; ㅎㅎㅎㅎ


이기순 2003.11.04

김주현님, 쪽지 보셔요~ ^^*


조희경 2003.11.04

에구~ 먼소리요~` 당근 자원활동한 분들은 다~~~100% 발급해드립져~~ 몸만 자원활동인가요, 머리도 자원활동이죠.. (어디 사찰 처럼 기부금 명세서 팔아먹듯 이것도 좀... 판매 안될까욤? ㅋㅋㅋ) 그리고.. 기간은 김주현님깨서 정하신 대로 하세요~` 고것만 잘 지켜주심 됩니다.. 아이구 몸으로 머리로 마구마구 뛰시는 주현님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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