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이 많으신 동자련 대표님 그 외분들 안녕하세요 아랑이 외 다른 모든 아이들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 듣고 맘이 놓이네요 서천 보신탕 축제 무산되었다는 소식 또한 기쁘구요 눈물이 나네요 불쌍한 누렁이들 그리고 무수히 버려진 아이들 마음이 쓰리고 아픈것은 어쩔 수 없는가 봅니다.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해준 울 해피(나와 한솥밥 먹음)와 모든 아이들의 행복을 빌어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사료든지 간식이든지 조금 도움을 주고 싶네요 온라인을 이용해 핸드폰으로 결재하기엔 수수료가 넘 아까워서 이옥경(농협)님에게 아이들 간식값 쬐금 보냅니다. 작은 금액이지만 아이들에게 맛난것 주시구요 그리고 아이들 이동장 필요하시나요? 울 해피 이동장을 샀는데 이녀석이 죽어도 안들어갈려고 하니 지금 고이 보관중입니다. 새것입니다. 필요하시면 리플 남겨주시고 택배로 보내겠습니다. 날씨 추운데 대표님 건강하시구요 간사님도 건강하세요 과로해서 쓰러지면 동자연이 휘청댑니다. 그럼 모든 동물의 건강과 동자련회원님들의 무궁화 발전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구벅 양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