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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또는 공단에서 운영하는 미니동물원 스탑할 방법 있을까요?

세종시, 어린이날 호수공원에 '미니동물원' 임시 운영 - 뉴스1


1. 세종에서 이번 어린이날 미니동물원을 운영한다고합니다.

2. 이런 동물학대적인 미니동물원을 제재할 방법이 있을까요?

3. 어린이날 이용되는 동물들은 어디서 와서, 그 후 어디로 가는 걸까요?
4. 당일 많은 사람들이 만지고, 소음에, 스트레스 받을텐데 휴식 계획이나, 급여 계획이 있을지...

5. 세종시보호소에 입양을 기다리는 많은 아이들이 있습니다. 

***요점: 세종에서 계획 중인 미니동물원 스탑할 방법이 있을까요?

***요점: 전국적으로 각종행사에 재밋감으로 사용되고, 폐기처분 되지 않도록 법률 만들어 주세요. 

***또한: 강아지, 고양이가 귀하게 대접받도록 펫샵금지, 번식업금지 법안에 힘써 주세요. 






댓글

동물자유연대 2025.04.22

안녕하세요. 동물자유연대 사회변화팀 정진아입니다. 올려주신 기사와 관련해 세종시와 소통하고 있습니다. 세종시는 이미 시설을 마련한 상태라 중단을 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나, 이동동물원과 동물 전시의 부적절함을 전달하며 설득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2023년 개정된 동물원법은 동물원으로 허가받은 시설 외 장소에서 동물 전시를 금지하는 내용을 포함하지만, 아직 유예 기간을 거치는 중으로 해당 행위가 불법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지자체에서 법으로 금지할 예정인 형태의 동물 전시에 나선다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판단합니다. 이에 단체에서도 재차 철회를 요청드릴 예정이며, 회원님께서도 지자체에 함께 민원을 넣어주신다면 지자체에서 문제를 깨닫는 데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동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단체 활동에 관심 갖고 행동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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