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오늘~

  • 한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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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11.17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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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다가 길냥이를 보았어요.;.

제가 부르니까 멈추긴 하던ㄷ ㅔ......... 매우 경계 하더라구욧~!

글서 저능 얼른 슈퍼로 뛰 어가 천하장사 200원짜리 2개를 샀어요

그리고 얼른 뛰어갔쬬.;.  여전히 그곳에 있는거예요.;. 

그래서 첨엔 뭉텅이로 잘라 주니깐.;. 씹 지도 못하는 거예요ㅠ.ㅠ ;;

그래서 저의 손으로 으꺠어서.;. 처음엔 하나만 먹겠찌.;. 하구.;. 있었는데..

얼마나 배고팠으면 제가 으깨는것도 기다리기 힘들었는지.;. 저의 손을

툭치는 거예요.....빨리 달라구.;... 정말 안타 깝더라구요.;.

그래서 두개를  다주고 나니 .;. 안녕하구 전 갔죠.;. 뒤돌아 보니

계속 앉아 있는거예요ㅠ.ㅠ 첨엔 경계하더니.;. 사람하구 똑같더라구요.;

사실 전 배부르게 유가네에서.;. 먹고 온 길이었거덩여.;아~~

400원두 차비하라구 친구가 준거였능데.;. 걍 걸어 왔죠.;.ㅋㅋ 

너무 미안한 맘 뿐이었어요.;. 더 많이못준게.;.

이제는 정말 가방안에 천하장사 2개씩 넣고 다녀야 게써요~

 

나름대루 뿌듯한 하루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