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봉사오신 님들께서 후원해주신 연두색 돗자리 위에 말이에요...^^
혹시 찬 기가 남아있을까 해서 작은 담요 한 장 깔아주었는데
옹기종기 잘도 모여있네요...ㅋㅋ
그리고 자기만의 사상을 갖고 사는 은식이(아명 : 은혜)는 역시나 방바닥이 더 좋은가 봅니다...
여러분~
오늘 말티즈 노마가 입양갔습니다. 어제 가을이도 그렇고,,,오늘 꽃님이도 입양자와 저녁에 중간지점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어제 오늘만 같으면 입양담당자인 저도 시금치 안먹어도 힘이 불끈불끈 날 것 같아요^ㅡ^
저에게 힘을 주실 분~ 어디 또 안계실려나...
임시입양도 당근 환영합니다!!!
연락들 주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