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많고 탈많은 북악산 마마네 애기들 중에서
유난히 마마를 쏘~옥 빼닮아 순하고 재롱많았던 여리공주님이
오늘 뽀오를 입양하신 김장영님댁으로 입양이 되었습니다~
여리와의 행복했던 추억사진 공개해 드립니다 ~
그리고 지금은 마당견사에서 적응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 0.1% 소심견 진구의 낮잠사진두요 ~ 짠!
1층에서 2층으로 계단을 올라오다 보면
늘 반갑게 달려나와 인사를 해 주던 여리와 진구..
점점 덩치가 커지고 같이 있는 작은개들의 안전때문에 다른 견사로 옮겨갔는데요
요녀석들의 인사가 많이 그리울 것 같습니다..
평안한 주말 되세요 ~^^
다래뿌구언니 2012-03-09 18:25 | 삭제
여리공주님 정말 마마를 많이 닮았네요. ^^
김정현 2012-03-09 19:43 | 삭제
ㅎㅎ 여리공주님 넓고공기좋은곳에서 행복하게사세요...축하합니다....
민수홍 2012-03-10 01:34 | 삭제
참 예쁩니다.
행복과 건강, 보은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민수홍 2012-03-10 01:36 | 삭제
트하하하하;
그나저나 진구님 표정, 진짜 웃겨열~
"아, 사는 게 고해야, 피곤해... 커~"
ㅋㄷㅋㄷ
pearl 2012-03-10 10:12 | 삭제
표정이 어쩜 저리도 해맑을까요..^^ 여리 입양 축하해~ 행복하그라~~^^ 진구 너무 귀여워요. 털도 너무 이쁘고...♥
김시정 2012-03-10 10:23 | 삭제
ㅋㅋㅋ여리는 진짜 마마 판박이예요! 잘생긴 진구도 안뇽~ 여리 행복하그라!
똘2 2012-03-10 10:32 | 삭제
정말 진부한 표현...
진짜 천사들이 따로 없네요..
태극뚱맘 2012-03-10 03:04 | 삭제
아웅 여리가 입양가서 잘됐네요^^ 즐거운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