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어둠속에서 죽는날만 기다리며 살아온 순돌이(입양공고)

사랑방

어둠속에서 죽는날만 기다리며 살아온 순돌이(입양공고)

  • 김종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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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4.2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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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돌이 / 시츄 남아  / 4~5살 추정/ 5~6 kg
중성화 완료 , 접종완료

성격이 활발하고 ,호기심이 많습니다.

군산 애니멀호더 아이들입니다.
평생을 빛한점 안들어오는  암모니아가스 가득찬 컨테이너 어둠속,
배설물이 무릎까지 차 있는곳에서
죽을날만 기다리며 살아온 아이들입니다.
어둠속에서 죽어가는 아이들이 너무많아 ,모른척할수가 없어..
하나 둘 살리려고 데리고 나온 아이들입니다.


모든치료가 다 끝났는데도...아이들이 갈곳이 없네요.
또다시 데려온곳으로 보낼수도 없는데..어찌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아이들은 오랜시간 지옥같은 어둠속에서만 지내다가 세상 밖으로 나와보니,너무도 즐거워하고 호기심도 많고 재미있어합니다~^^

인간의 이기심으로 오랜시간 너무 힘들게 살아온 아이들입니다.
지금부터라도 따듯한 가족품에서 사랑받으며 살아가길 희망합니다.

입양책임비 5만원있습니다.(중성화나 치료비로 사용합니다)
서울권이고 아이는 데려다 드립니다.

또다시 상처줘서는 안되는 아이들입니다.입양시 신중하게 결정해주세요.


010-6282-0700




댓글


길지연 2013-04-22 23:35 | 삭제

아직도 눈빛은 슬프다~~


강병주 2013-04-22 20:15 | 삭제

시츄 병달이 병순이를 마음에 묻고 지내고 있었는데.. 아가를 다시 생각하던중.. 보게 되었네요.. 우리 병순이 처럼 눈이 슬퍼보이네요 그런데.. 낮에 혼자 있어야 되는데.. 아가한테.. 안좋겠죠.. 상처 받았던 아가한테는.. 제욕심이겠죠..


강병주 2013-04-22 20:18 | 삭제

제곁이 안되면 꼭 행복한곳에서 사랑가득하길..간절히 간절히 바랄께 아가야 ♥♥♥♥


김남형 2013-04-23 08:22 | 삭제

이렇게 예쁜데 눈빛은 슬퍼보이네요. 사랑 많이 받으면 얼마나 더 예쁘고 행복해질지...